바로 전에 쓴 글에서 영국의 EU 탈퇴 가능성을 언급 했었습니다만... 오늘 영국에서 보수당 캐머런 총리가 과반수 이상을 획득하고 승리 했다는 뉴스가 떴네요.. 2017년까지 EU탈퇴를 묻는 국민투표를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했었는데요... 결국 영국 국민들이 그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그리스나 기타 위태로운(?) 국가들은 탈퇴가 아닌 쫒겨나는 것이라고 해도, 영국정도의 국가가 탈퇴하면...파괴력이 커 보입니다. 저는 영국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래서 글 내용중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_-;;; 영국은 EU를 기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으로 생각 했습니다. 왜냐면 자국의 경제가 1,2차 산업이 아닌 관광이나 금융같은 3,4차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요즘 배부른 돼지가 되어서 미래에 대한 고민도 별로 하지 않다보니, 예전만큼의 열정이 없어졌나 봅니다. 그래도 끈은 놓을 수 없기에 인터넷 뉴스만 이모저모 모아 봤네요.. 뉴스도 안보는 사이에 여러가지 일이 많이 있었네요.. 그중에서 가장 관심가는 부분은 역시나 상/하한가 +-30%로 확대 이겠지요? 전에 쓴 글에도 의견을 피력 했지만.. 이렇게 확대 된다면...개미들에게는 긍정적이기보다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즉, 개미에게 불리다는 말이죠.. 항상 수익보다는 손실에 더 비중을 두고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 관련 문제는... EU에는 '계륵'으로 표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기는 아깝고, 먹을것은 없고... 이번에 '시리자'라는 분이 긴축정책..
(1)편에서 나는 지금까지의 환율이 상대적인 고환율 정책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환경과 유사한 상황은 IMF 바로 전과 비슷하다는 취지의 말을 했었다. 환율은 말그대로 치명적인 정책이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좀더 포괄적인 내용으로 얘기 해 보고자 한다. 내 전의 글을 읽어보면 유독 비정규직이나 파견직에 대한 개선을 왜 하지 않는가에 대한 불평이 많음을 알것이다. 이는 어찌보면 현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말하는 인금인상이나 최저시급 인상등과 같은 맥락일지도 모른다. 지금 비정규직이 600만이다... 이들의 임금은 정규직에 비해서 형편없고, 당연히 미래를 밝게 전망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들은 과연 결혼이나 출산을 적극적으로 하겠는가? '루시'라는 영화에서 이런 명대사가 ..
나는 내가 죽기전에 한국은 반드시 위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경제가 파탄 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그 상황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비교적 주식질에 열을 올렸으나, 투자보다는 위험회피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부터는 엄청난 위험회피 전략으로 바뀌었다. (예를들어.. 나는 2015년도 새해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코스피나 코스닥 개인종목 거래를 하지 않고 있다.) 이는 펀드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ETF,ELS같은 투자군에 몰려있다는 뜻이며, 아직은 상승에 베팅 중이다. 내가 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있는 것은 달랑 부모에게 받은 몸과 금융에 대한 호기심(?)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나름 그런데로 잘 살고 있다는 자평을 하고 살아가는 사..
최경환 아저씨가 인금 인상론을 주장 하시는 것을 보자면 한국은 저성장과 노령화가 핵심인 시대로 들어서고 있음이 분명하다. 친기업 새누리당의 최정점에 계신 최경환 아저씨도 아는 사실이다... 한국 경제가 침몰 해 가고 있다는 것을... 여기서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 상황이 악화되면 노예(국민)들이 폭발 하리라는 것을.. 그래서 최저임금 상향을 주장 하시고, 노동자의 임금 상향을 주장하시는 건지도 모른다. 물론 아직은 주장 뿐이다... 사실..나는 세계평화도 주장 할 수 있다... 외계인과 대화 했다고 주장 할 수도 있다... 주장은 누구나 할수있는 평등한것이다...(-_-;;) 각설하고, 옆동네 일본을 한번 보자... 핵심분야에서 세계를 지배 했지만,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개도국들이 기술을 카피하며,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