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활에 변동이 많았고, 의무적로 써야 하는 글이 아니어서 그동안 깜박했네요.. 일주일전에 가비아에서 도메인 결제 문의가 와서 ' 아! 블로그가 하나 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_-;; 오늘 새벽에 그동안 써 놓은 글들을 읽고 있자니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이 글을 읽고 있을 분들과 내 자신에게... 블로그 분류도 다시 해야 할듯 합니다.. 내 모토가 욕심은 버리고 부족한 것은 채운다는 것이었는데...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욕심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 어찌 이리 미련한지... 그래도 힘내보면서 올해(비록 늦었지만..)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글 쓰는 재주가 있는것이 아니어서 맞춤법도 틀릴 경우가 많을것이며, 두서없이 써내려갈 경우가..
오랜만에 글을 쓰는 군요... 개인적으로 좀 바쁘기도 하였고..재충전 시간중이라서 글을 잘 못썼네요.. 빗나간 예측도 많았고..원인도 생각 해 보았지만..역시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이 글을 쓰는 대한민국 현재시간 05:57분.... 스페인 마드리드 20:58분.. 한국 시간으로 오늘 저녁쯤 20억 유로 국채입찰의 성공여부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경우가 참 도박적이죠.. 한국장이 끝나고 결과가 도출되니.. 실패로 패닉의 전초가 될것인지..성공으로 발판을 마련할것인지.. 유럽 여러나라 수상들이 립서비스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만.. 모두 알다시피 시장은 냉정하지요... 메이져는 이미 결과를 알고 있을텐데...일개 개미인 나는 그 결과를 지금 생각중이라는거.. 제길..내가 무슨 생각을 읽는 초능력이 있는것도 ..
분할압축으로 올렸습니다.. 5개 파일 다 받으시고 압축 푸시면 됩니다. 산뜻 하네요..+_+ 남자라면 반드시(?)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_-;;...물론 광고성 프로그램 설치 이딴거 없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나 또한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수업시간에 잠자기, 방과 후 독서실 간다고 말하고 땡땡이 치기 등을 하면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가 은하영웅전설이라는 SF소설을 읽게 되면서 그때부터 어렴풋이 독재와 민주주의라는 것을 접하게 된듯하다. 누구나가 그렇듯이 그때 생각만 하면..ㅎㅎㅎㅎ..웃음만 나와.. 어제 친한 형님과 술한잔 하면서 자연스럽게 독재와 민주주의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 형님이 연세가 나와는 12살 차이나는 분이시라..그 형님은 당연 보수주의에 가까웠다.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오래전 일이라서 가물가물 하오니 틀려도 양해바랍니다..;;;) 은하영웅전설(이하 은영전이라고 함)에서는 두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이번주 한주의 이슈를 장식하신 노영보 변호사님 입니다. 한 시민논객의 질문에 "석국 맞아봤냐"라는 다소 황당한 말씀을 하셨답니다. 저도 100분 토론을 즐겨보는데 지난주 편은 20분정도 보다 말았지요.. 보신 분들을 알겠지만...좀 짜증 나셨죠? 서로가 정말 한치의 타협이 없더군요.. 특히 보수계열로 나온 노영보 변호사, 이재교 변호사, 장원재 다문화콘텐츠 협회장..이 3분은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신 분들입니다. 노영보 변호사님이 맡은 변론중에 유명한 건수가 있었지요.. 외환은행, 론스타... 외환은행을 론스타에 헐값으로 매각했다는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의 변론을 맡았고..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변 전국장님과 노영보 변호사님은 40년 지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