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SSEC)가 말 그대로 폭락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3,500을 찍은 뒤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네요. 중국의 그림자금융의 문제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시진핑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금융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고, 그림자금융의 규제와 금융산업의 재조정으로 인해서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 중국 민간기업 채권 디폴드 증가 배경과 시사점 - ITFIND 이미 작년 회사채 디폴드 수준을 올해 5월쯤에 넘어 섰다네요. 여기에 더불어서 현재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분쟁에 대비하여 지준율 인하로 시장에 돈을 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책의 문제는 망해야 할 기업들에게도 돈이 풀림으로써 말 그대로 좀비기업화 된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는 중국의 부채가 더 늘어..
트럼프가 북한에 대해서 제제를 1년 연장했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남북경협주'와 관련된 종목들에게는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닌듯 보여집니다만... 그런데 그 다음날 아래와 같은 기사가 다시 올라 왔습니다. 다들 이제는 그런가 보다...하나 봅니다.ㅋ 전반적으로 '남북경협주'들은 하락 추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수요와 기대만으로 상승 했던것이 사실이잖아요. 기대감으로 상승 했었던 종목들이 나중에는 아귀지옥으로 바뀌는 것을 많이 경험 하셨을 겁니다. 예를들어 대표적인 '남북경협주' 관련 기업으로 '대호에이엘'의 챠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챠트만 얼핏 보면 세력이 빠져 나간것은 아닌듯 보여지지만 방심하기에는 너무 상승한 상태입니다. 갑자기 찌라시 하나 던지고 모두 팔아 치울수도 있는 거니까요... 아직 세력..
자본주의에서 은행이란 안전성이 우선입니다. 그다음이 신뢰성이죠. 내가 예금 했을때 바로 출금할 수 있다는 믿음... 이 믿음을 한국의 은행들은 땅바닥에 패대기 쳤네요... 세상이 미쳐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금융 부분에서 최후까지 '안전'과 '신뢰'를 보장해 주어야 하는곳이 '은행'인데 말이죠... 대출 해 주면서 신용 점수를 높여서 '대출이자'를 낮출 수 있는 항목들을 고의로 누락시켜 '대출이자'를 높이다니..허허허... 위 기사 내용이라면... '경남은행'은 거의 막장 수준이네요... 이게 환급으로 끝날 문제인가요? 징벌적인 벌금을 징수 해야죠. "내가 말이지...사기를 쳤어..." "그런데 아이쿠...걸렸네?" "미안...사기 친 돈만 돌려주면 된다네...ㅋ" 한국 자본주의에 가장 문제점 중에 한가지..
미중간 무역전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트럼프가 또 블러핑 전략을 쓰는 건가?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만... 점차적으로 현실이 되어 가고 있네요... 더구나 중국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고 한국, 캐나다, 호주등의 우방국은 물론이고 유럽까지 무역전쟁에 끌어들이는 모양세입니다. 중국은 이에 대비해서 지준율 인하로 시중에 돈을 풀고 있고 미국 기업들이 행동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왜 이러는 걸까요? 구글링으로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이유때문일 거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트럼프'는 올해 11월에 현 정부의 평가형식을 띄고 있다는 중간선거를 치뤄야 합니다. 얼마전에 한국에서 치뤄진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한당이 쫄닥 망했죠?...그..
처음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되었을 때에는 이정도로 주가 상승을 보여주지는 못 할것으로 생각 했었습니다. 횡보나 약간의 우상향을 예상 했었지요... 2018/01/17 - [투자종목] - 2018년 먹거리는 DNA 스토리지 관련주일까나?? - 삼성바이오로직스, SK케미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꾸준한 주가 상승을 보면서 다시한번 한국 주식 시장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금감원에서 제기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문제는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삼성은 '제일모직(삼성애버랜드)'와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에서 특정인의 지분을 높이기 위해서 '삼성물산'의 가치를 낮추고 '제일모직(삼성에버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사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