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의 채권 수익률이 역전되면 장기 침체가 찾아온다는 얘기들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과거에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의 수익률 역전 되었을때 여지없이 1년정도 이후에 경기침체기가 찾왔다는 것은 그래프로도 잘 알수 있습니다. 최근 '미 국채 수익률'을 살펴보면 대략 0.297P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볼때 무시할 수 없는 자료임에는 틀림 없지요. 위 자료를 합산한 표를 찾아보면 이렇게 간단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미 국채의 '스프레드'가 벌어진다고 해서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 벌어지느냐가 문제인 것이죠... 보통은 2년물 수익률이 하락하고, 10년물 수익률이 상승함으로 '스프레드' 차가 벌어지는데요. 지금은 2년물과 10년물이 동시..
다른 증권사도 마찬가지 이겠지만'삼성증권'에서도 '삼성데일리'라는 투자 정보지를 발간 합니다. 굳이 경제신문을 읽지 않고'삼성데일리'만 읽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투자 발간지들보다 논점이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나오는 듯 보여집니다. '삼성증권' 사이트에서 '투자정보' -> '삼성데일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로그인' 안하셔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었지만주식질이나 금융, 경제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서는필히 탐독해야 할 경제 보고서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발간하는 '금융안정보고서' 또한 필독서라 할만 하지요. '금융안정보고서'는 1년에 2회 발행하고 있으며,금융에 관련된 가계, 기업들의 신용과 부채라든지부동산 관련해서도 상황을 파악하기에 좋습니다... 읽어야할 보고서들이 너무 많고,내용도 너무 방대해서 저도 지금에서야 읽어 봅니다.ㅠ이 보고서만 하더라도 120여 쪽에 이르를 만큼내용도 방대하지요. 이것 하나만 숙지하고,또한, 이 정보를 돈버는데 어찌 이용할것인가?를생각할 시간까지 생각해 본다면... 이 보고서를 만드신 분들 조차도활용법을 생각할 시간이 없을 정도일겁니다. "나는 만들었으니, 보고나서 활용은 너네가 해라!"뭐....
이전 글에서 유전자 관련 의견을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8/07/04 - [투자종목] - 나스닥에 상장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전자 관련 기업들. - ① 인간의 정보가 완벽하게 파악 되고난 후 우리의 미래는? 이와 관련해서 아래의 리포트도 읽어 보시면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18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IFRS(국제회계기준)의 (신)기준서 개념의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개요에 있는 문장이 좀 헷갈리네요.. 별 영향은 크지 않을 예정이라니...잘 준비하면 그렇겠지만...'대손준비금'을 쌓아놓지 못한 기업들은 X되는 건가요?
(아래글들은 개인의 의견으로써 부정확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또한, 수정 요청시 바로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참으로 대한민국은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며칠전에 재미있는 뉴스가 떴네요.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 및 그 가족들이 계열사 지분을 거의 100%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부영 아래에 자회사로 '부영주택'이 있고, '부영주택'에 전체 부영그룹 자산의 73%가 몰려 있다고 하네요. '부영주택'의 매출은 그룹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므로 국내최대 민간 임대주택 건설사라고 할만 하네요. 그런데... 1990년대만해도 중소건설사였다는데요...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국민주택기금'이라는 임대주택 건설사에 제공하는 이 돈을 독차지 함으로써 현재는 재계 16위 라네요...헉!!!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