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영업을 해서 은행이자도 못 내고 있는 기업들이 많네요... 내년부터 IFRS9이 시행되면 '요주의'로 분류되어 위험해 보이는군요... 이달말에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리스트가 나오고, 하반기에는 중소기업 구조조정 리스트가 나올 예정이랍니다.. 괜히 멋모르고 투자 했다가 개피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제 눈에 딱히 보이는 종목이 없네요... 그래서 글도 딱히 적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추후 경제상황은 심히 어려워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에 따른 나름의 타당한 근거는 그동안 많이 적어 내렸으니 여기에서 또다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슬슬 생각이 나는것은... 하락시를 기회삼아서 틈틈히 매수 해 놓아야 할 종목들을 미리 정리 해 놓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 작업도 지루하고, 재미가 없는 작업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상승하면 세상이 다 내것같고, 힘이 부쩍 나지요? 컨디션은 최상으로 상승하고요... 물론 그 반대도 있겠지만... 조금 더 경험을 쌓다보면 보유종목이 상승하는 것 또한 별로 반갑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매도시점을 찾는것 또한 종목 선별부터 매수시점을..
헐... 남북경협주, 또는 개성공단 관련주는 검색 해 보시면 여러기업이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이런 관련기업 주식을 매수할때에는 상당히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저도 정확하게 어떤기업이 얼마를 빌렸고, 이자를 얼마 내고 있다라고 알려드리면 좋을텐데... 일단 제가 그쪽에 한동안은 관심이 없어서 자료를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귀찮아서 그러는것은 아닙니다...;; 뉴스만 봐도 한방에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역발상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제일 건실한 관련 기업을 찾아서, 금리인상 여파로 또는 다른 이유로 하락하는 시점을 주의깊게 보시다가 바닥이라고 생각 하는 지점에서 매수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남의 눈물이 나의 기쁨이 되는 일이지만...
은행주의 상승이 보기 좋습니다... 뉴스를보니 실적이 좋아져서 상승한다고 하는데... 왜 갑자기 실적이 좋아진 것일까요??? 아니, 더욱 더 좋아질것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리저리 맞춰보니 가장 간단한 생각이 드네요... 먼저,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 관련 대출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이익증가... 둘째, 보유주식을 매각???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챠트 입니다... 첫번째 이유야 당연한 거겠죠... 한국에서 아파트를 사려면 거의 대출을 받았을테고.... 이는 곧 은행의 이익증가 이겠죠... 두번째는 한번 더 생각 해 봐야 하는 겁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IFRS9의 체제에서는 보유주식이 위험요인으로 평가되고, 매도해도 이익으로 잡히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시행되기 전 올해에 모두 정리하는게 ..
오늘 도봉박홍기님 유튜브 방송을 보다가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헉... 매일경제에서 구조조정 대상 상장사 후보군 234곳 기업리스트가 나왔네요... 15년도 9월에 작성된 것이니, 지금은 더 심각할것 같습니다. 여기에 비상장사까지 포함하면...휴~ [링크] 구조조정 대상 상장사 후보군 234곳 기업리스트(출처: 매일경제) 위 파일은 엑셀파일로 되어 있고요... 이자보상배율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기업이 대출 받아서 물건을 생산/판매 후에 남는 이익금으로 은행에 이자를 갚을 수 있는 비율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이하라면 기업운영해서 은행빚도 못 갚고 있다는 말입니다... 필히 주식투자 하실때에 투자 할 기업이 해당되는지 확인 하시고, 재무재표를 다시한번 상세하게 확인 할 필요가 있네요...
[링크] 요약본 [링크] 보고서
[링크] 주택가격 변화가 가계부채와 금융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복합충격의 원인으로는 기업대출 부실, 가계대출 부실, 금리인상,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이 있음.
2017년 주택시장 영향요인 분석과 전망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 주택시장은 2015년 하반기에 확장국면에서 둔화국면으로 전환 □ 금리상승, 주택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등 주택시장의 주요 영향요인 점검 ▪ 주택준공물량 10~20% 증가 시 주택가격 영향력은 0.2~0.4%p 하락, 전세가격 0.3~0.6%p 하락 ▪ 금리가 0.5~1%p 상승 시 주택가격 영향력은 0.3~0.6%p 하락으로 분석 ▪ 주택담보대출금리 변화에 따른 원리금상환 과다부담가구 시뮬레이션 결과, 현행 주택담보대출금리 3~4% 수준이 6~7%로 상승 시 원리금상환 과다부담가구의 가파른 증가 예상 □ 2017년 주택시장 매매가격, 전세가격 보합 수준 전망 ▪ 주택매매가격 -0.2% 내외, 전세가격 0.5% 내외 전망 ▪ 주택거래..
[링크] 4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경상남도를 제외하고 비교적 양호한 소비심리지수를 유지하고 있음. 부동산 대책은 한국정부의 1순위 정책으로, 시장논리로 흘러가지 않으므로 향후 상승/하락을 예상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요함. 정책적으로, 발간되는 보고서들을 보면 모두 향후 부동산은 하락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런 상황 속에서 소비심리지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여론이 실상을 상당부분 가리고 있음으로 판단할 수 있음.
미국 금리인상이 확실시 됨.
금융위원회는 2017.6.1(목)부터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모든 조합 및 금고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대출시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기본골자로 함. [링크] 상호금융권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확대' 시행 한마디로 DSR적용 중으로 내년 1월1일 IFRS9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에 예방주사 수준의 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보임.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고점에서 거래가 감소하면 하락 할 수밖에 없음. 위 정책은 거래를 증가시킬 자금 동원을 줄이는 것으로 향후 부동산 상승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함. [링크]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참고.
기획재정부는 2017년 제7차「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2017.4.19(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