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댓글에 달아주신 링크를 타고 가다보니 아래와 같은 뉴스가 있었습니다. 뉴스를 해석해 보면... 터키의 '레셉 타이 이프 에르 도안' 터키 대통령이토요일에 이렇게 말 했답니다. 터키는 중국, 러시아, 이란, 우크라이나등의 주요 교역 파트너들과 미국의 화폐인 '달러' 대신에현지 통화로 유럽 국가들과 거래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한마디로 '탈 달러화'를 추구한다는 거군요.) 터키의 Daily Sabah English 웹사이트에 따르면터키 대통령이 Rise 흑해 지방의 '정의와 개발' 당원들에게연설하면서 언급했다. 그외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을 비난하고 어쩌고...생략... 쉽게 얘기하자면...'달러'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기에'터키'가 반항도 못하고 두드려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에서 '부채의 복수'라는 단어를많이 들어 보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 동안에 '양적완화(QE)' 정책으로 저금리 상태에서 가계와 기업들은신나게 돈을 빌려서 파티(?)를 해 왔었지요. 그렇지만 끝나지 않는 파티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이제는 그 뒤처리를 해야 할 때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향후 3년간 신흥국 정부와 기업이 갚아야 할 채무가전 세계적으로 3조 2297억 달러...그중에 54%를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갚아야 한다네요... 이런 상황에서 미 연준 '파월' 아저씨는 지속적으로 금리를 상승 시킴으로써갚아야 할 채무에 +@라는 똥을 얹어주고 계십니다. 거기에다가 이제는 관세를 먹임으로써수출길도 막아버리고 있는 상황이지요... 아니...중국 기업들이 수출로 돈을 벌어야 빚을 갚아 나가지...채무는 ..
우리의 형제의 국가인 '터키'의 금융 상황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미국이 금리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고, 경제성장률 또한 말도 안되게 좋은 상태라서 달러가 모두 미국으로 회귀하고 있는 상황에서 터키와 중남미 국가들은 외화 유동성이 고갈되어 가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군요... 그런데 이런 현상이 처음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냉전시대 소련을 두드려 팰 시기에도 그랬고, 일본이 잘나가던 시절에 '플라자 합의'로 두두려 팰 시절에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 했었습니다. '터키'의 2년물 채권금리는 25.120% 이네요...헐... 지금 상황은 거의 한국의 IMF급 금융위기를 맞고 있는거나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역시나 원인은 미국과의 갈등 때문이네요. 현재 미국의 보복은 무력이 아닙니다. 바로 경제제제, ..
대한민국에서 봉급을 받는 대다수의 근로자들은 강제로 국민연금을 떼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국민연금 수급 연령을 65세에서 68세로 높인다는 뉴스가 올라왔네요... 허허허허허.... 내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이번 문재인 정부는 운영을 잘할줄 알았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국민들을 '조삼모사' 하고 있네요..허허...미친XX!!.. 오늘 아침 기사를 두루 살펴보다가 너무 어의가 없어서 한 글자 적어 봅니다. 위의 뉴스들은 국민연금이 말 그대로 국민들의 편에 서서 기금을 운영해야 하는데, 기업과 정부의 입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그것도 뒤로 몰래 하는게 아니고 앞에서 대놓고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행위가 얼마나 많았고, 지금도..
저도 얼마전에 hts를 '삼성증권'으로 옮긴 1인 입니다만...할말은 좀 해야 겠습니다. '삼성증권'이 얼마전에 유령주식 배당 사고로이번에 과태료 '1억 4천만원'을 맞았다는 뉴스가 올라 왔네요...헐... 역시나 '헬조선'이라는 말이 걸맞게말도 안되는 결정이 내려졌네요...ㅎㅎ;; 이..미친나라..ㅋㅋ;; 개인 블로그이니 내 의견대로 적는 면도 있습니다만...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유령주식 배당이 있던 그날...4월 6일에 '삼성증권'은 장중 -11.68% 하락 했었습니다.'삼성증권'의 시가총액이 2조 8천억쯤 되니대략적으로 3천억원 정도의 돈이죠. 그날 개미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지보지 않아도 뻔한 상황인데요... 직원 몇명의 직무정지, 해임 정도로 끝나고과태료는 1억 4천만원... 위의 뉴스..
오늘자로 이런 뉴스가 떴습니다. 사람 몸에서도 썪은 부분을 도려내려면아픔을 참아야 하고,그동안의 적폐를 청산하려 하고자 한다면경제 성장률이라든지 몇몇은 어느정도포기할수밖에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문제인 정부 들어서 처음에는 개혁에 시동을 걸었으나어찌된일인지 점차 '용두사미'가 되는 모양세 같습니다. 지난 9일에 인도에서 두분이 만났을때는한번쯤은 그럴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자꾸 시그널을 주고 있네요... 이렇게 되면 이번 정부의 방향이 지난 (고)노무현 정부시절때와 똑같은행보를 걷는 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 (고)노무현 정부시절에도 처음에는 많은 개혁을 시도하려 했으나,결국 삼성에 기대어 '삼성공화국'이라는타이틀만을 품에 안고 말았습니다.그때는 경제성장률도 꽤 괜찮았었는데 말이죠...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