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기업의 구조조정을 시장에 맡긴다는 뉴스가 뜨고나서 국민은행이 먼저 선수를 쳤네요... 정부가 돈이 없나 봅니다... 뉴스의 내용대로 자본시장 주도로 손을 놔 버린다면 그냥 고양이 앞에 생선을 나열 해 주는 꼴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누구를 탄핵한 것보다 이게 더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들은 전부터 뭔가 신호를 받았던 건가요? 그래서 이렇게 미친듯이 유보금을 쌓아 놓았나??? 아무튼... 현재의 DTI위주의 대출에서는 의사, 변호사, 기술사등은 1억정도는 은행에서 금방 땡길 수 있었죠... DSR로 바뀌는 구조에서는 무조건 자신의 수입, 기업의 수입...무조건 수입이 중요 합니다... 대략 자신의 수입의 300%정도가 최대 한도라고 하는군요... 이것도 많다, 적다 어쩌고 있는데... ..
주택보증공사가 분양가가 높은 강남 4구에서 분양보증을 거부한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을 막는다는 건데... 과연 그런것일지... 일단 주택보증공사는 입주 전에 건설회사가 망한다든지, 아니면 세입자가 은행에서 주택 구입시 대출 받을때 대신 보증을 대신 서주는 역활을 하지요... 물론 수수료를 받고요... 뉴스를 보다가 약간 이상하다 싶어서 계속 검색 하던중에 한국신용평가에서 주택보증공사에 대한 신용평가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택보증공사 신용평가서 이 자료를 보다보면 재미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증잔액 대비 책임준비금 비율의 보증배수가 50배랍니다.. 제가 말하는게 아니고 보고서에 써 있네요... 단순하게... 226.9조/5.5조 해보면 41배수 정도가 나오는데....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되면 그 다음날 공매도가 금지되는 '공매도 과열금지 지정제도'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3월 27일부터라고 시행된다고 하니까... 벌써 시행되고 있군요... 아래 글을 읽어 보면서 틈새전략을 생각 해 볼만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글을 적는 것이고요... 요점을 잘 짚은 글이네요... 음... 저는 그닥 안땡기지만... 어쩌면 해 볼만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차라리 미쿡이나 유럽 선진국들처럼 개인 공매도에 까다로운 제한을 두지말고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 더 나으리라고 봅니다... 아니 공매도가 주가 과열시에 효과적인 제도라면서요???? 그런 좋은 제도를 왜...왜??? 기관들만 하고 있나요??? 좋은 제도는 개미들도 참여해서 더 활성화 시켜야지요.... ..
지난 해 가계 전체로 보면 이자소득 보다 이자지출이 처음으로 많아졌다는 뉴스입니다. 지금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뉴스가 여러 곳에서 터지기 시작하네요... 결과와 파생된 현상만을 말할 뿐... 근본적인 원인이나 대책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IT, 금융, 철강등 대형주를 매수 하면서 코스닥 중소형주는 대거 매도 했다는 뉴스 입니다. 현재 대형주 위주의 코스피 장세가 펼쳐지는지 알수있는 대목이지요...
영국의 EU탈퇴가 국민투표로 결정된 뒤에 공식적으로 EU탈퇴에 대한 공식 서한을 EU측에 보냈다는 내용입니다. 협상은 2년간 진행 된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예전에 쓴 글들이 있었네요... 심심하시면 한번쯤 읽어 보셔도 되지만... 별 도움은 안되실 거에요...(-_-);;; 2015/05/09 - [[ 이 슈 ] Issue] - 브렉시트 - 영국의 EU 탈퇴 가능성은? 2016/06/16 - [[ 이 슈 ] Issue] -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EU 탈퇴 원인과 결말을 예상 해 보자...(1) 2016/06/16 - [[ 이 슈 ] Issue] -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EU 탈퇴 원인과 결말을 예상 해 보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