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케어가 실패 하였다는 뉴스입니다. 사실 사람은 한번 좋은것을 보거나 경험하기 시작하면 그보다 안 좋거나, 낮은것들은 거들떠 보기 싫어 합니다... 누군가는 가뜩이나 많은 재정적자 중에서도 재정지출을 또 확대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는 해도... '오바마 케어'가 의외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트럼프 정부가 '트럼프 케어'를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못 하는척 하는것이라 봅니다.) 그래도 공약중에 핵심 사항으로 1순위로 약속한 것인데.. 한다고 했으면 해야지... 벌써부터 똥 밟으면 4년을 어찌 버티려고....(-_-);;
뉴스의 요점은... 담당자들이 넣지 않아야 할 영리자금대출을 포함시켜서 가계대출 증가액 부분이 2배나 더 커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담당자들을 직위 해제 했다는 말인데... 그런데... 영리자금대출은 가계대출이 아닌건가요? 이에대한 무슨 설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는 도통 이해가 안가네... 지금까지 가계대출 관련 통계에서 빼 버릴수 있는 자료는 모두 빼서 축소 발표 해 왔다는 건지... 아니면 무슨 다른 분류의 기준이 있어서 영리자금대출은 그쪽에 편입 되는것이라든지... 무슨 설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왜 이런 정보를 찾아 보는것은 항상 국민들의 몫인가? 그리고 찾아 볼 국민들이 몇이나 있을것이가?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금융통계팀장에게 전화해서 모두 한번씩 물어 봅시다... 국민이 세금을 ..
마음이 왜이리 봄바람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농담이고요... 오늘 한국전력을 지켜보다가 외국계에서 매수량이 매도량을 넘어 섰을때 재매수 하였습니다. 아마 외국계들에게는 한국의 환율이 저환율로 가는 추세이고 수입기업 중에 한국전력이 눈에 띌테고.. 아직은 시가배당률이 4%대를 주고있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매수하는가 봅니다... 다음 눌림목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워낙 새가슴이라서... 조금만 낌새가 이상해도 그냥 수익률을 포기하는 편이거든요..ㅋ 원금을 보존하는게 낮다는 생각입니다...
책, 언론, 정부 할것없이 이제는 4차 산업군을 대비해야 한다는얘기가 많습니다... 현재 3차 산업군에서 4차 산업으로의 변화는 시대의 흐름이 맞기는 한데... 과연 한국에 있는 제조업 산업군들이 제대로 대비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들지요? 굳이 뉴스를 보지 않아도 깨시민이라면 우려할 만한 상황이 벌어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적어도 독일이나 일본, 하다못해 중국까지는 거론하지 않더라도 각 나라들은 최소 10년이상을 4차산업에 대해서 대비 해 왔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도 이해조차 하지 못했죠... 아니 당장 먹고 살지 힘들어서 일까요?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코 앞에 닥쳐야 큰일이 난것처럼 호들갑을 떨지요.. 그런데 흘러가는 것을 보니 조금 묘한점이 보입니다... 4차산업 관련해서 독일의 인더스트리4...
당신이 주식질을 하고 있다면... 공매도가 얼마나 나쁜의도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대충이나마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정말 공정한 기회만 주어진다고 한다면... 개미들이 얼마나 더 크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공매도를 개혁하겠다는 유일한 후보네요... 주식질 하는 개미는 누구를 선택 해야 할까요?
언제부터인지 중국에서 대륙굴기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경제적 성장에 힘입어 이제는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추었다는 중국 스스로의 의지를 표현하는 단어랍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대국이라는 말을 쓰기에는 그들은 국제사회에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아래 사진에서 처럼 중국은 주변에서 미국의 세력권을 밀어내고 싶어한다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 되었죠.. 그래서 대만, 일본과 끊임없이 부딪히고... 예전부터 인도로 진출하고자 예전부터 버마에서 미국과의 대리전 양상을 벌일정도로 부딪히고는 했습니다.. 뉴스에서 보듯이 중국의 진출을 미국이 사실상 봉쇄하는 상황이거든요... 자세한것은 아래 블로그님의 글을 참조하시는것이 나을듯 하네요... 저는 도저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