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의 기업들이 해외에서 자본을 조달할 때에 이자를 얼마나 주고 돈을 빌려오는지를 알고 싶어서 잠시 조사해 보았습니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돈 빌릴때는 비슷합니다. 사정이 안좋으면 높은 이자로 돈을 빌릴수 밖에 없지요. 최근것을 살펴보니 '한국전력' 자회사들이 채권발행을 많이하고 있네요. '한국전력'은 작년 4/4분기와 올해 1/4분기에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저도 재무재표를 잘 못봅니다만... 한국의 재무재표는 K-IFRS 연결, 개별 K-GAPP연결, 개별이라는 분류로 되어있어서 엄청 햇갈리게 해 놓았네요... 참고로 저는 K-IFRS연결 재무재표만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적자를 봐서 그런지 자회사들이 돈이 없는지는 몰라도 올해들어서 채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챠트..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4차혁명' 때문에 실업이 증가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말이죠. 1,2년전만 해도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대량실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요 뉴스에서 앞다투어 발표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반론을 펴고 싶네요. 가장 먼저, 이해하기 쉽게 예를들어 봅시다. 게임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문명'이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습니다. 아주 유명하지요... 여담으로 게임의 OST곡 또한 아주 좋습니다. 이 '문명'이라는 게임의 과학/기술 트리를 살펴보면 그렇습니다...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인간이 쌓아올린 기술을 근간으로 그리고 그 토대위에서 발전하는 산업인 겁니다. 단순히 AI..
요즘 살펴보면 '비트코인'의 열풍이 비교적 줄어든것 같네요. 저도 작년 11월쯤엔가 '업비트'가 오픈한다는 소식에 투자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하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처음 그때가 크게 머니를 벌 수 있었을 시기였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너무 고민 했었고 머리를 너무 굴렸던것 같네요... 설마 사람들이 그렇게 무턱대고 묻지마 투자로 이렇게나 몰려들줄은 상상을 못했으니 말이죠.. 2017/11/29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암호화) 화폐에 대한 투자의 단상. 2018/02/09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비트코인/알트코인의 챠트 분석... 위에 링크한 글에서도 적었듯이... '비트코인' 이라는 '가상화폐'의 성격으로 보건데 투자 할만한 분야는 아니었다..
한국의 부동산(토지, 아파트 등)관련 뉴스는이곳이 제일 낫습니다.
한국 내 도로의 운영, 개발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왜이리 하락 하는지요. 그런데 주변에 물어 볼 사람이 없습니다...;; 인맥도 없고, 모두 주식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라서.. 본론을 말하기 전에...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자본주의에 살면서 주식에 관심이 없는가?'에 대해서 말입니다. 자본주의의 꽃은 주식회사이고 주식회사의 꽃은 배당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노동을 더 중요시 하고.. 애써 누군가, 또는 어디엔가의 부품으로 들어가려 애를 씁니다. 말씀 드리고 싶었던 점은... 노동을 천시하는 것이 아니라, 왜... 자본주의에서 살면서 주식, 금융, 경제에 무관심한가? 라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는 가장 좋은 무기..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하다가 법륜 스님의 강연을 봤는데요...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혹여나 제가 결혼 하게된다면지향하는 부부간의 삶의 자세와 매우 흡사네요. 조금 못 살아도조금 못 생겨도조금 상황이 안좋다고 하더라도감동이 있는 결혼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것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논리와 이성...그리고 합리성을 중시하는 저의 마음에한줄기 감성을 그어 주셨네요...
'아스피린'은 나온지가 120여년이 되었다고 합니다.소염 진통제로는 값이 싸고 효과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다른 국가들에서는 판매되는 이 '아스피린'을한국 약국에서는 구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추정되는 의심은...값이 너무 싸기 때문에 이윤이 남지 않고효과가 너무 좋다는 것...헐... 말 그대로라면...약국, 의료계, 제약회사 들....모두 반기지 않을 상황이군요... 약국에서 간단한 약만 지어도3~5천원 정도일텐데...헐... 이래서 우리는 10배나 더 비싸고,효능은 떨어지는 약을 먹고있는 상황이었군요. 물론 제가 의약계는 잘 모르기 때문에유튜브 동영상만을 보고추정하여 적은 글 입니다... 그래도 저는...미국산 아스피린 주문하러 아마존으로 가야 겠네요. 제약 관련 공무원님들아..제발 사..
얼마전에 제주도에 500여명의 난민이 몰려 왔답니다. 이로인해서 나라가 너무 시끄러운데요... 개인적으로 민주적인 정치범, 노약자, 어린이, 여성, 가족등의 난민을 일정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저도 찬성합니다만... 화면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가 남자 뿐이네요... 정상적인 난민이 500명이 몰려 왔는데 모두가 남자일 확률이 도대체 얼마일거라고 생각 하나요? 화면을 보고 내가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난민도 비지니스다..." 1인당 300~500만원의 소개비를 받았다네요..헐... 그렇다면 제주도에 몰려 온 자칭(?) 난민이라는 사람들은 전쟁중인 예멘에서 도망쳐 나왔는데... 부모도 버리고, 어린 자식도 버리고, 마누라도 버리고 여성과 노약자는 모두 버리고 왔다는 말이네요??? 그렇다면 그런 인성을..
토렌트를 사용하면 파일을 서로 주고 받기 때문에민감한(?) 파일이나 저작권이 걸려있는 파일을 받을 때법적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파일을 주고 받을 때내 IP가 노출되기 때문인데요... '큐빗토렌트'를 사용하면 그점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면'큐빗토렌트' 다운로드 사이트도 있으며설명대로 옵션을 셋팅 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