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명언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고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질 않았다. 배울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 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요즘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뒤숭숭한 상황이라서 '인버스'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만... 아래 '코스피', '코스닥' 종합 챠트를 보면 느끼시겠지만 좀 애매한 상황입니다... 저는 특히나 '인버스'중에서도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코스닥' 종합 챠트를 살펴 보는데요. 애매하지요? 챠트상으로는 4중지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대내.외 적으로는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지요.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이미 미국 '나스닥'은 이틀째 하락하고 있고, '코스닥' 또한 생각했던 V자 반등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 그랬던 것처럼 상승할 모멘텀이 없다는 것이 이유일듯 합니다.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중국의 경제 둔화 및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수출 감소로 가장 타격을 입을곳..
유튜브를 보다가 저는 지금 알았습니다.진정한 맛 평가사는 따로 있었다는 것을요... 요즘 다시 활동 하시는거 같던데,이러한 컨셉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컨셉 제대로네요..ㅋ
요즘은 맘 놓고 자격증 공부를 하느라 신경을 많이 못 썼습니다. 그 시간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더군요... 그러한 것은 나중에 생각 하기로 하고... 아래의 기사를 보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대한민국은 과연 선진국인가? 우리를 바라보는 해외에서의 시선은 어떤것인가? 라는 의문 말이죠. 우리는 한국 내에서 주로 언론인들의 의견만을 듣고 보기 때문에 어찌보면 상당히 왜곡되고 취약하며, 그들의 이익에 따라서 가공된 정보만으로 우리의 생각을 세뇌(?) 당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영어가 좀 되면 괜찮을 것인데, 거의 문외한이니 알찬 정보를 취득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지요... 며칠전에는 모건스탠리에서 발표된 'MSCI 연례시장 재편' 에서 한국이 빠졌다는..
한국은 참으로 피곤한 나라입니다... 주변은 강대국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하필이면 세계에서 4강이지요...헐.. 이런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금까지 발전 하면서 버텨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단 하다고 생각 되네요. 한국은 지금까지는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성장해 왔습니다만... 어느덧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듯이 보여지면서 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앞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이를 막고 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속에서 말이죠... 일단 한국의 지정학적인 위치를 살펴보면 인도양과 태평양으로 뻗어 나가려는 중국과 중국의 팽창을 막으려는 미국과의 첨예한 대접점 가운데에 한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꼭 필요했고 한국 또한 성장하기 위해서 미국의 손을 잡았습..
먼저 미입주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 날것이라는 것은 왠만한 사람은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뉴스에서처럼 어디에선가 갑작스레 떨어진것이 아니라는 것. 이러한 미입주 사태는 앞으로 더 심하게 발생 하겠지만 정부가 그 문제를 전적으로 떠 안아서는 안된다. 건설사 자기들이 아파트를 지어서 입주가 안된다면 당연히 건설사 스스로가 감당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아니 내가 주식투자 했는데 손해 봤다고 국가에서 배상해 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런 땅 짚고 헤엄치기식 경영은 솔직히 나도 하겠다. 대한민국에서 기업 오너들이 갖고 있는 전형적인 '이익은 나에게, 손해는 너에게'라는 마인드를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건설사에 공적 세금이 투입 되거나 정부가 그 아파트를 떠 안는 것을 절대적으로 반대한..
이미 2016년도에 일본에서는 성인의 40%정도가 성경험이 없다는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좀 충격적인 뉴스인데요... 아직까지 내가 왜 모르고 있었는지 갸우뚱 했었습니다... 유튜브라는 바다에서 '금융' 관련해서 영상을 둘러 보는 와중에 결국은 이런 동영상만을 보게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상당히 해학(?)적이지만 짚어볼 문제점도 있어서 아래에 올려 드립니다. 아래 글부터는 철저히 저만의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댓글에 반박하셔도 괜찮습니다..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영국이나 미국에서 소위 '페미니즘' 운동이 벌어진 이후에는 아래와 같은 흐름이 국가마다 반복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여성의 피해 -> 여성 권리가 과도하게 상승 -> 남성 피해 -> 결국 여성도 피해 아래 동영상도 심각하..
이번에 신한은행에서 고객 155만명의 자료를 분석하여'서울시 생활금융지도'라는 것을 공개 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볼수 있었던 월급의 평균선이상당히 낮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상당히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자영업을 할려면 보편적으로무조건 종로, 중구, 영등포, 강서 지역에서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ㅎㅎ 물론 취업도 이쪽 지역에서 해야 할듯 하구요... 그동안 정부의 주도아래 기업들이 파티를 벌이는 동안에도가계는 아주 작살이 났을거라는 추측이 쉽게 들도록 만드는 뉴스 였습니다..
처음 주식을 접했을때를 생각해 보면 가장 큰 실수를 하고 있었던 것이 기억 납니다. 그것은 기업의 주가를 가치 평가의 수단으로 삼은것이 아니라 주가 가격에만 신경을 썼다는 점이죠... 왜 주가의 가격에 신경을 쓰면 안되냐면... 우리는 대부분이 훈련된 주식 트레이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1억을 투자 했다고 칩시다. 오늘 +5%가 상승 했다고 한다면, 대충 500만원의 이익을 얻고 있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주식을 매도하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쉽게 손이 안나가죠... 왜냐면...더 이익을 얻고 싶으니까...ㅋ 이렇게 욕심이 생겨 버립니다... 그러다가 다시 1%로 하락한다면 100만원 이익으로 줄어 버릴것이고, 이렇게 후회 할겁니다... '아! 그때 매도 했어야 하는데... ..
자살재해사망 특약 건수는 280만여건... 보험사 미지급액은 2,465억원... 뉴스타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소비자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 시작하자 보험사 내부에서 고객의 동의없이 약관을 몰래 고쳤다네요...헐... 이정도면 폐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니들이 좋아하는 미국에서 이런짓 걸렸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한국에서는 시장의 신뢰라는 것 보다... 기관이라는 힘 자체가 더 세게 느껴집니다... 라고 말한다면??? 결국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보험약관도 믿을게 못되고... 실제 보험설계사 말도 믿어서도 안되고... 오직... 계약할 시에 약관을 꼼꼼하게 다 읽어보고 궁금한것은 물어보고 사인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실제 보험설계사들 조차 조금만 더 깊게 물어보면 잘 모르는 경우..
케이블티비인 'comedy TV' 하는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네요.. 코미디언 4분(유민상,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이 먹방 하시는 프로그램인데요... 먹방과 코미디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보는 내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출연진도 그렇고, 컨셉도 참 잘 잡으셨네요... 므흣해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