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재생의학 분야에서 판매하는 기업이군요.. 흠... 저번 글에서 챠트상 밀리지 않을 선을 그어 봤는데, 밀리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반등도 하지 않았군요... 매월 1백만원씩 투자 하기로 결정 했었으니, 그 자금으로 추가 매수 하였습니다. 미 금리 인상의 여파가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체감을 못 느끼는 것인지 현재까지는 그닥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네요. 파마의 장점이라면 성장성이 두드러진다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거래량이 적다는 겁니다. 매수시에는 항상 분산투자와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 방식 사이에서 항상 고민이 되는군요... 금액이 얼마 안되니 이렇게 하는 것이지만... 비교적 큰 금액으로 하신다면 정말 ..
금일 14시 40분쯤에 평균단가 70400원에 매수 하였습니다. 헉... 나는 분명히 현금으로 매수 했는데...신용으로 매수 되어 버렸습니다... 헙...절대로 일부러 신용매수를 한것이 아닙니다....안돼~돼~돼.... (너가 현금으로 사든지, 신용으로 사든지 관심없어~) 일단 코스닥 시장은 외인의 매수세가 괜찮은듯 보여고, 챠트상 반등으로 돌아서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줄긋기는 긋는 사람 마음대로 이므로 엄청나게 주관적입니다. 그래도 상승/하락 대비 적중도 50%의 확률이므로 꽤 적중도가 높습니다...-_-;; 재 하락시 추가매수(물타기)를 하고자 합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이하 마파)는 조금 생소하시리라 봅니다만... 개인적으론는 사실 꾸준히 추적 관찰하고 있는 종목중에 하나입니다.. 성장성이 좋..
아래는 마틴 니뮐러 목사의 고백시라고 합니다. Als sie mich holten 그들이 나를 잡아갈 때 Martin Niemöller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갈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했다; Ich war ja kein Kommunist.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감금했을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했다;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에.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을 ..
김무성 관련주들이 순환매로 달리는군요. 체시스, 엔케이, 조일알루미늄, 대원전선, 수산중공업 등등... +30%로 달리는거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와우...더 상승 하겠구나...라고 생각 하셨나요? 아니면, 단기 끝물로 판단 하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이 마지막 꽃놀이 패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요... 매도 기회만 보고 있었는데...다행이 기회를 주네요... 저는 여기까지가 내 욕심인가 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또 다른 눌림목으로 볼 수도 있겠다 싶지만서도.... 더 이상의 욕심은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화성국제테마파크인가 관련해서 대영포장을 조금 매수 했네요. 그 외에는 주식과 ETF를 모두 털어 버렸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마무리 하려 합니다. 특히나 수산중공업이 큰 약진을 ..
오늘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왜 많은 분들이 주식질에 실패 하는가?" 라는 물음에 답에 가까운 이유가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주식질...편하게 돈 벌 수 있을거 같아서 하는거죠? 직업은 직업대로 벌고, 주식으로 벌고...금방 부자되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생각 해 봅시다. 대충 종목이 3000개쯤 되는데다가... ETF,ELW...등등 모두 몇개나 되는지 솔직히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대략적으로 종목들을 모두 살펴봐야 돌아가는 사이클이 조금이라도 느껴질테니... 일단, 3000개 종목은 기본으로 본다 치고... 여기에 더해서 ETF..등등 관심 있으면 더 찾아 봐야 하는거고... 이정도 자료/정보 찾는데만 일주일 금방 가겠지요? ..
벌써 2015년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 주식에 대한 저의 컨셉은 '방종'이 아니었을까 생각 하네요. 그만큼 수익률도 형편 없지요...쩝... 한 해 농사를 망쳤다고 내년 농사를 안지을 수는 없는 일이니.... 오늘부터라도 조금씩은 곰곰히 생각 해 봅시다. 개인적으로는 16년도 또한 올해보다 더 우울한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FOMC의 금리인상, 중국의 성장제한으로 인한 차이나쇼크, 원자재 가격의 급락등이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내심 내년에 거래의 핵심요소로 강달러, 그리고 인버스에 대한 비중을 높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종목은 대선 인맥주 및 정책주가 조정 받을때마다 추가 매수 예정이구요. 바이오나 제약도 조금 땡기기는 하는데...전체적으로 너무 고평가 상태라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