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질 한지도 어~언 20년이 넘었네요.. 처음 시작 할때는 동네에 2~3개씩은 증권 점포가 있어서 궁금하던 차에 들어가 보기도 했지요. 삼성전자 주식이 1주에 8만7천원인가...했었던것이 기억나네요... 관심은 있었는데..그 당시 용돈이 1주 가격을 못 넘어서 사지를 못했다는 핑계도 대 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서 종목이 대략 3,000개쯤 되려나요? 상장과 상폐를 거듭해서 정확한 숫자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종목들을 검색 해 보면서 느낀점을 말 해보려 합니다. 거창한것은 아니고, 다름이 아니라... 관심종목으로 넣어 두었다가 매수 했던 종목이든지, 하지 않았던 종목이든지.. 손절 했던 종목이든지.... 모든 종목이 3~4년안에 시세분출을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모두 했더라구..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참으로 격조 했네요. 그동안 자격증에 시간을 많이 뺐겨서 도저히 주식질에는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김무성 관련주와 관련해서 상승과 하락을 예상하기 어려워서 데이트레이닝으로 포지션을 바꾼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지금까지 신경을 거의 쓰지 못했네요. 테마주라는 것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진정 관련 기업에 수혜가 있는지도 확실히 모르겠고.. 그저 유동성이...돈이 몰리니 따라가는 것이지요... 그중에서도 정치 테마주가 좀더 흥미로워 보입니다. 말그대로 인간에 관련된 테마주라서 내일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지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는 우리들생명과학이었나...암튼 우리들 시리즈가 그랬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4대강, 자전거로 테마..
엔케이, 대원전선, 조일알미늄이 김무성주 중에서 잘 나갈거라 생각 했는데... 역시나 잘 나가기는 했네요... 3종목을 33%씩 넣었었는데... 대원이가 수익이 좋았고...조일알미늄이 그 다음이네요.... 처음에는 엔케이가 대장인줄 알았는데... 그냥 얼굴 마담이군요... 엔케이를 보고 있으면.... 하얀거탑에서 주인공을 죽이려는 부원장과 외과 과장이 승강기 안에서 나누던 대화가 생각 납니다. "누가 봐도 좋은 기회 였는데...아쉽네요.." "누가 봐도 좋은 기회란건 말이죠...말 그대로 누가 보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아닌겁니다."...... 이 말이 정답인듯 합니다. 누구나 보기에 상승을 예상하는 종목 이었는데... 정작 수익율은 제일 낮았네요... 주식판에서도 수가 높은 쪽에 속하는 말이라 생각 됩니..
아아악!!!..... 올해 5월 14일에 바톡이 기준선에 올라왔다는 다소 격양(?)된 글을 적은 적이 있었다. 링크 : http://gildong.net/283 지겹게 들고 있었는데 결국 어쨌거나 수익은 주었군... 전고점을 돌파할지 못할지는 신만이 아실테고... 내 능력으로는 여기가 한계라고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전량 매도 했다. 세력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음... 너무 모래성위에 지은 느낌이랄까... 그런 감이 빡~ 하고 오네... 아무튼 너무 지겨웠던 바톡은 이제 안녕이네.... 고맙다...비교적 큰 수익을 줘서... 종목들을 매도 함으로써 다른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실 결혼과 육아가 없는 상태로 홀로 독립한 1인으로써는 살아가는..
오늘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사퇴요구를 수용 했네요. 물러설 명분을 줬으니 적절한 타이밍에 잘 선택 한듯 합니다... 정치인으로써 괜찮은 분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접어두고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나름 머리를 굴려 봅니다... (지금부터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픽션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소리장도... 차도살인... 무슨 의미인지 잘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입장에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라이벌을 쳐 냈습니다. 계속 끌어 안고 갔다면...유승민 의원에게 묻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더구나 친박으로 유승민 의원을 끌어 냈다는 것은... 바로 차도살인에 비유될만 합니다... 적으로 적을 친다.... 이는 곧 최고의 전략 아니겠습니까?... 더군..
먼저 김무성 아저씨의 정치적 견해까지 동의 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혀 둡니다... 2017년 11월 26일 이죠? 차기 대통령 선거 말이죠... 그렇다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미드 시즌같은 대선테마..... 언제나 설레임을 갖게 합니다... 왜냐구요??? 적어도 저만큼은 대선테마에서 톡톡히 수익을 얻은 기억이 많기 때문입니다. 2년도 더 남은 상황에서 대선테마가 벌써 초입에 들다니... 사람들이 잔머리(?)를 너무 쓰는것은 아닌지.... 빨라도 너무 빠르네요.... 일단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뽑히고 있는....바로 그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 김 무 성 " 아저씨 입니다... 먼저, 그 참모분들에게 한마디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