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 부터 '하이트진로(000080)'를 소개 받았습니다.. 챠트를 처음 보았을때는 헛..!.. 괜찮은데....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역시 주가가 하락 하는데는 그 이유가 있겠지요... 일단 월봉 챠트를 보시죠.. 2012년도 저점부근을 계속 지지 받으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고점 또한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영업이익 또한 나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왜 주가는 하락하고 있을까??? 일단, 안좋은 소식이 몇개 있네요... CEO의 '일감 몰아주기'로 인해서 검찰에 고발 되었다는 뉴스입니다... 좋은 싫든 기업의 오너가 흔들리면 보통은 기업의 주가 또한 흔들립니다... 또한, 맥주 사업이 14년도 부터 적자 상태이며, 누적적자만 1,000억원에 이..
'옴니시스템'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점점 맘에 들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대기 자금으로 몽땅 매수 했습니다..(헉...) 해외나 국내 분위기로 보면 급락 할 우려가 아직은 별로 없는 듯 하고... '인버스'에도 넣어 둔 상태에서 본의아니게 양매도 같은 상황을 만들어 버렸네요... 위 챠트는 월봉챠트 입니다. 이미 세력은 1,2차의 대량거래로 털어 버린듯 보여지고.. 그 이후 하락 후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워낙 테마주로 묶였던 종목이라서 왠만하면 건드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솔로라서 애인도 없고... 돈 쓸일이 거의 없다보니 튀어 오를때 까지 묶어두자는 심정으로 매수 하였습니다... 갑자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훌쩍...OTL... 2018/02/26 - [투자종목] - '옴니시스템'(0..
아마 한번쯤은 들어 봤을겁니다.. '스마트 그리드' 사업이라는 것을 말이죠... '지능형 전력망'이라고도 하던데... 솔직히 물 말아서 드셨다고 생각 합니다... 그때 담당하던 공무원과 담당자들은 지금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자리를 옮겨서 또 다른 사업을 말아먹고 있거나, 그 사업에서 꿀을 빨려고 노력하고 있겠죠... 확인 해 보세요... 그때 업무 담당자들이 어디로 갔는지....ㅎㅎㅎ;;; 아무튼,,, 이번에는 '블럭체인' 기술이 나오면서 '스마트 그리드' 2.0이 추진될것 같다고 생각 되네요.... 누구나 생각 해 볼수 있겠죠.. 일단, 민간 전력시장을 키워서 내수와 '전기차' 증가시를 대비할 수 있겠고, 기존에 추진하던 '스마트 그리드'를 재활용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
몇년전만 하더라도 중국 본토에서 금융시장이 외국인들에게 공개되고, 한국에서도 중국 기업들이 상장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 어떻게 되었을까? 궁굼해 하다가 정리를 잘 해놓은 글이 있어서 굳이 제가 적지 않고 링크 해 드립니다... 예전에는 중국 상장 기업들이 장미빛 전망으로 보일 시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저 또한 중국 상장주들에 대한 불신이 많은 상태로 굳이 투자를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오랜만에 코스닥을 둘러 보던 중에 신규 상장된 '아시아종묘'라는 기업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농우바이오'에 대한 글을 적은 기억이 나서 '아시아종묘' 기업도 살펴 보려고 합니다... 2014/04/25 - [투자종목] - 농우바이오, 인터플렉스..초 장기적인 종목... '아시아종묘'의 챠트를 살펴보면... 판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자료가 없습니다... 그래도 쥐꼬리만큼의 일주일간의 데이터를 보고 말씀드리면.... 신규상장의 효과가 없어지고 나서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찾아 갈련지... 아니면 재차 하락할 것인지를 가늠하는 자리에 와 있는 듯 보여 집니다... 국내에서 종묘와 관련되어 상장된 기업으로는 '농우바이오'가 있지요... 그리고 '아시아종묘'가 상장 되었습니다... 종묘산업이 전망이 있..
작년에도 저는 바이오 쪽에는 눈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갑자기 어떤 기억이 나네요.. 언제였던가... '바이오톡스텍'이라는 회사가 있었지요... 기억으로는 '화평법'의 수혜를 받을것으로 예상되어서 상승이 확실시 되던 종목이었습니다... 2011/08/22 - [투자종목] - 화평법 - 화학물질평가법 관련주 2014/05/14 - [투자종목] - 바이오톡스텍이 기준선에 올라 왔네요... 처음 '바이오톡스텍'을 인지했던 때의 주가가 5천원 초반 이었었는데.... 지금은 1만원이 넘어갔네요... 물론 저는 그 전에 물량을 정리 했었습니다.... 어떤 종목에 넣어두느라 그랬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바이오톡스텍' 이후로 바이오 종목에는 손을 대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하는김에 '디에스티로봇' 또한 간단하게 적고 갑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예측이라서 제 글을 읽고나서 투자에 참조하시면 큰 손해를 볼수도 있으니,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망하지는 않겠네요... 제가 좀 극히 보수적이라서...;;; 뉴스만 보면 매수하고 싶어서 손이 간질간질 거리시죠잉~ 사실 '디에스티로봇'에 대해서 잘은 몰라서 챠트만으로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일봉상으로 보면 2,400~2,600원대에 많은 분들이 매수 하신것으로 보여집니다. 3달 전 쯤에 오신분들은 100원정도 수익을 보는 상황이고, 1달전 쯤에 오신 분들은 살짝 마이너스 되어 있는 상황이겠네요.... 아래 주봉으로 보면 조금 더 명확해 집니다. 조금 오래 투자하신 분들의 평균 단가가 대략 2,200원대로 보여 집..
제가 적는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므로, 투자에 대한 판단은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_-);; 글을 적기 전에 제가 예전에 투자 했었던 몇몇 종목이 생각 났었습니다. 주식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었고, 돈을 넣어 놓으면 알아서 부자가 될줄 알았던 시절... 분석은 전혀 하지 않았고, 오로지 꿈과 희망만을 품었던 그 시절... 결론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당연히.... 망했죠...OTL...ㅋ 그냥...진짜로 그냥 소실적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영업이익이 양호한 종목에서 테마주 같은 급상승이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 됩니다.. 대부분이 부실하지요... 그말인 즉슨... 투기 세력이 붙었거나, 보통은 주식을 털어내기 위한 미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요... 내가 어떤 종목을..
'SK이노베이션'은 유가의 상승/하락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당연히 사업이 주로 유가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겠죠?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유가 상승시 현재의 제품을 보다 비싸게 판매할 수 있으니 주가도 덩달아 뛰는 것 같네요... 그럼 일단 'SK이노베이션'의 주가를 알아봅시다. 월봉 챠트로 보면 2009, 2015년도에 쌍바닥을 형성 후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유가의 챠트도 한번 볼까요? 유가 또한 'SK이노베이션'과 비슷한 챠트 입니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유가의 상승/하락에 따라서 주가가 형성된다고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유가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이것을 논하는 것 또한 따로 글을 적어야 할 만큼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거라서 지금 이 순간 상승이네....하락이네...말하기가..
코스피에 고려아연(010130)이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사업의 특성상 주가의 종목이 아연, 금, 은의 국제가격 상승/하락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연의 경우 지난글 '풍산'에서 적어 드렸던 것처럼 중국에서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아연 광산들을 폐쇄하고 있기 때문에 아연 가격은 올해정도 까지는 하락하지 않으리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2018/02/13 - [투자종목] - 원자재 관련주를 알아보자 ① - 풍산(구리, 아연 관련주) 그리고, 예전에는 금/은의 국제시세의 경우 달러 가치가 상승 할 경우 금/은의 시세는 하락하는 일종의 반비례 관계가 형성 되었다면... 지금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전면적으로 등장 하면서 금/은의 역활을 일정부분 대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주식중에서 원자재의 상승/하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냥 A원자재는 A종목과 등락폭을 같이 합니다..끝... 물론 이런 공식으로 외워도 그리 큰 부담은 없겠지만서도... 좀더..아주 약간 디테일하게 들여다 보는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 되네요... 그래서 한 종목마다 약간의 설명을 곁들이려고 합니다.... 먼저 풍산을 들여다 봅시다... 비철금속을 소재로 관련 부품이나 탄약류를 생산하는 기업이었군요... 2011년도 쯤의 전고점에 있는 물량을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꾸준한 순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이네요... 외국인 지분율은 15.33%이고, 배당수익률은 1.65% 입니다... 다음은 구리선물의 챠트 입니다... 2012년도 고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2016.03월쯤에서 반등을 ..
90년대 초에는 동네에 컴퓨터 학원이 많았었지요... 이 사실을 추억하고 계시다면, 당신은 아재입니다.ㅋ 저도 그때 컴퓨터를 처음 접하고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네요... 학원 여강사가 왜이리 안빠지고 꼬박꼬박 오냐고 핀잔아닌 핀잔을 주었던 기억이...나쁜뇬...ㅋ 보통 최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애니악'을 아시나요? 요즘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정말 악~! 소리나게 크네요... 그런 '애니악'보다 지금의 노트북 한대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작고, 성능또한 월등합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구요? 앞으로 10여년만 지나면 지금의 노트북이 현재 우리가 회상하는 '애니악'이 될거라는 얘기라서 말이죠. 앞으로 우리의 미래에는 빅데이터 또는 AI와 관련해서 데이터센터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