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존대말은 못 하겠네.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현재 손실을 입은 투자자와 '삼성자산운용'의 입장이매우 상반된다. 그렇다면 양쪽이 인정하는 면을 우선 살펴보자. 먼저, 출시한 '원유 선물 ETN'의 목적은 이것이다...라고 말했다.(5:50) S&P GSCI Oil index Excess Return 지수를 추종한다는 것! 그말인즉슨...당신들이 출시한 '원유 선물 ETN'은 패시브(Passive) 상품이라는 것이다. '패시브'의 뜻은 말 그대로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것이고,반대되는 말은 액티브(Active)이다. 당신들이 투자자의 손실/수익을 결정 할수있는권한 자체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 그런데 임의대로 조정했다?그로인해서 투자자 누군가는 이익을 봤고,누군가는 손해를 본 상황인데... 사실 투자자..
아무리 유동성 장세라고 말을 하지만이건 너무하는거 아이가??? 요즘 미국 채권 수익률이 +-10%를넘나들고 있습니다.이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 몇일 계속적인 상승으로하락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챠트상으로만 보면 말이죠...ㅠㅠ 해외 지수들도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아!..내가 정말 시장과 반대 포지션에 서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에 요 몇일 심적으로 괴롭네요. 지금은 트럼프가 명분을 쌓고 있는 수준이지만다음주 쯤에 실제적인 액션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아니라면...손절각일지도...휴... 내가 무슨 '빅쇼트'에 나오는 '크리스천 베일'도 아니고...휴... 손실 상태에서 버티는 것이 이렇게 힘드네요. 이놈의 손가락이 문제입니다.괜히 먼저 들어가서 생 고생을 하다니...
(링크) 개미가 제일 만만한 증권사와 금감원. 솔직히 ETF / ETN이 출시되기 시작한 시점부터거래해 온 사람으로써 증권사와 금감원이 취한 행태를 보면욕밖에 안나온다. 결론은 단 한마디로 정의된다. " 증권사와 금감원은 당신의 이익에 전혀 관심이 없다." 전에도 말 했을 것이다.자본주의에서 거래란 쌍방간의 약속이다.누군가 그 계약을 깬다면 당연히 배상을 해야 하는것이고... 미국 USO의 경우에는 법에 의해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월물을 갈아 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한국은 단지 변동성이 심해서투자자의 위험이 증대 되었다는 이유 하나이다. 이게 솔직히 말이야 막걸리야???? 그런데 더 웃긴것은 항의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주식은 꿈을 먹고 자란다." 라는 말처럼 주식은 실물 경제보다 빠르게 반응한다. 금일 '코스피'는 개인이 1조 7천억이라는 역대급 매수로 인해서 하락폭이 축소 되었다. 주식 시장은 이미 '코로나'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 되었지만, 실물 경제는 그만큼 회복 되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뉴스만 살펴봐도 시간이 흐를수록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국가들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남을 알수있다. 이런 상황을 맞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한국이 수출하는 국가들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제품류 이다. 이런 한국의 수출이 2020년에 들어서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가벼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었..
유튜브를 검색하던 중에 '삼프로TV'에서 '롯데지주' 관련해서 내용이 나와서 적어본다. 시간이 없다면 10:45 부터 시청해도 된다. '롯데지주'의 유통뮬량은 실제적으로 전체 물량의 39.60% 정도이다. 발행주식은 104,909천억주 이므로 유통물량은 41,544천만주가 되겠다. 뉴스에서는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더라도 상대가 안될것으로 말하고 있다. 위 '삼프로TV'에서 애널분은 행동주의 펀드가 들어온다면 새로운 양상으로 바뀔수도 있다고 말했고 나도 일정부분 공감이 간다. 챠트를 살펴보면 여러모로 생각해 보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매수는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마치 챠트를 반전 시키려고 일부러 소문을 낸 것 같은 느낌까지 들 정도다. 현금성 자산이 7.2백억 정도밖에 안된다. 유동부채가 3.7천억...헐....
한국은 긴 연휴로 몇일동안의 데미지가시장에 한번에 적용될것 같습니다. 나스닥이 하락반전 하면서내일 코스피, 코스닥도 -로 시작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코스피가 실물경제에 비해서너무 과하게 상승한 느낌이 듭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작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이익은급격하게 줄어 왔습니다.여기에 '코로나' 사태가 엎친데 덮친 격이 된거죠. '트럼프' 형은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대선에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국내가 혼란스러울때는 국외로 화살을 돌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죠. 지금 상황도 '트럼프'에게 유리한 면도 많이 보이네요. 일단 미국은 '셧 다운' 상황이라서 중국의 수출품 자체가 별로 필요 없는 상황입니다.에너지와 식량은 이미 자국 내에서 감당할만 하기도 하고요. 결국 현재 미국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