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필립스곡선'이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입니다. 영국의 경제학자 '필립스'는 화폐의 임금상승률과 실업률 사이에는 함수 관계가 있음을 발견 했습니다... (나도 뭐라도 발견 했으면 좋으련만...(-_-);;;) 위 곡선은 통상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의 관계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즉, 실업률이 낮아지면, 물가상승률이 높이진다는 것인데요.... 현재 미국에서 실업률이 대략 4%인것을 감안하면 완전고용이라고 하는데, 물가는 그다지 상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Fed'에서도 '금리인상'을 할까~말까~ 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전통적으로 확인 되었던 '필립스곡선'이 무너지면서 사람들은 그 원인을 찾아 내기 시작합니다. '필립스곡선'이 ..
지인으로 부터 '하이트진로(000080)'를 소개 받았습니다.. 챠트를 처음 보았을때는 헛..!.. 괜찮은데....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역시 주가가 하락 하는데는 그 이유가 있겠지요... 일단 월봉 챠트를 보시죠.. 2012년도 저점부근을 계속 지지 받으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고점 또한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영업이익 또한 나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왜 주가는 하락하고 있을까??? 일단, 안좋은 소식이 몇개 있네요... CEO의 '일감 몰아주기'로 인해서 검찰에 고발 되었다는 뉴스입니다... 좋은 싫든 기업의 오너가 흔들리면 보통은 기업의 주가 또한 흔들립니다... 또한, 맥주 사업이 14년도 부터 적자 상태이며, 누적적자만 1,000억원에 이..
오늘 기사를 검색 하다가 보니 '저출산'과 관련된 기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도 안한 상황이라서 그 분야에는 아무런 의견이 없었는데요... 그냥 평소에 느꼈던 점을 말 해보겠습니다.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붓는데, 왜 이렇게 상황은 악화 되는걸까? 라고 생각 해 본다면... 역시나 효율적인 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위 문제에 대해서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던것이... 한국에서는 소위 '군.관.민' 이라고 흔히들 말하죠... 특히나 무슨 행사 같은게 있을때 말이죠... 이 말을 풀어보면... 군대와 행정부와 국민은 동등하다??? 이 무슨 쌍팔년도 시절 빌어먹던 소리입니까? 그래서 그런지... 군대는 그냥 아예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버렸고... 공무원들이 국민들 알기를 자기 밑으로..
'옴니시스템'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점점 맘에 들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대기 자금으로 몽땅 매수 했습니다..(헉...) 해외나 국내 분위기로 보면 급락 할 우려가 아직은 별로 없는 듯 하고... '인버스'에도 넣어 둔 상태에서 본의아니게 양매도 같은 상황을 만들어 버렸네요... 위 챠트는 월봉챠트 입니다. 이미 세력은 1,2차의 대량거래로 털어 버린듯 보여지고.. 그 이후 하락 후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워낙 테마주로 묶였던 종목이라서 왠만하면 건드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솔로라서 애인도 없고... 돈 쓸일이 거의 없다보니 튀어 오를때 까지 묶어두자는 심정으로 매수 하였습니다... 갑자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훌쩍...OTL... 2018/02/26 - [투자종목] - '옴니시스템'(0..
아마 한번쯤은 들어 봤을겁니다.. '스마트 그리드' 사업이라는 것을 말이죠... '지능형 전력망'이라고도 하던데... 솔직히 물 말아서 드셨다고 생각 합니다... 그때 담당하던 공무원과 담당자들은 지금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자리를 옮겨서 또 다른 사업을 말아먹고 있거나, 그 사업에서 꿀을 빨려고 노력하고 있겠죠... 확인 해 보세요... 그때 업무 담당자들이 어디로 갔는지....ㅎㅎㅎ;;; 아무튼,,, 이번에는 '블럭체인' 기술이 나오면서 '스마트 그리드' 2.0이 추진될것 같다고 생각 되네요.... 누구나 생각 해 볼수 있겠죠.. 일단, 민간 전력시장을 키워서 내수와 '전기차' 증가시를 대비할 수 있겠고, 기존에 추진하던 '스마트 그리드'를 재활용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
몇년전만 하더라도 중국 본토에서 금융시장이 외국인들에게 공개되고, 한국에서도 중국 기업들이 상장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 어떻게 되었을까? 궁굼해 하다가 정리를 잘 해놓은 글이 있어서 굳이 제가 적지 않고 링크 해 드립니다... 예전에는 중국 상장 기업들이 장미빛 전망으로 보일 시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저 또한 중국 상장주들에 대한 불신이 많은 상태로 굳이 투자를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