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부동산이 떨어진다...떨어진다...하면서도 오히려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물론 보고서를 참고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파트 가격이 시장에 의해서 조정 되었더라면 이미 몇년전에 가격조정이 시작되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대다수가 아파트를 부의 증식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고... 또한 어떻게든 한채 마련 해 보려고 평생을 바치기도 하지요.. 이는 아파트의 수준이 자신의 경재적인 능력, 사회적인 위치를 대변한다고 믿으니까요.. 유독 한국이 그런 인식이 강한것 같습니다... 남을 의식해서 허례의식이 좀 많은나라 아닙니까?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저성장, 고령화로 인해서 날이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건설경기를 빼면 경제성장률이 채..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결과 한국의 주택수는 1천637만호라고 합니다... 그런데 빈집은 2010년 79만호에서 2015년 107만호로 증가 했습니니다.. 앞으로는 빈집이 얼마나 더 늘어날까요? 일본 도쿄에서 전철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마쓰도시에 있는 아파트들... 50㎡에 방 3칸짜리가 160만엔...한화로 2천만원에 매물로 나와도 아무도 사지 않습니다... 한국은 2025년에 빈집이 13%까지 늘어난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이는 현재 일본과 맞먹는 수치입니다...
기업이 영업을 해서 은행이자도 못 내고 있는 기업들이 많네요... 내년부터 IFRS9이 시행되면 '요주의'로 분류되어 위험해 보이는군요... 이달말에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리스트가 나오고, 하반기에는 중소기업 구조조정 리스트가 나올 예정이랍니다.. 괜히 멋모르고 투자 했다가 개피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제 눈에 딱히 보이는 종목이 없네요... 그래서 글도 딱히 적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추후 경제상황은 심히 어려워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에 따른 나름의 타당한 근거는 그동안 많이 적어 내렸으니 여기에서 또다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슬슬 생각이 나는것은... 하락시를 기회삼아서 틈틈히 매수 해 놓아야 할 종목들을 미리 정리 해 놓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 작업도 지루하고, 재미가 없는 작업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상승하면 세상이 다 내것같고, 힘이 부쩍 나지요? 컨디션은 최상으로 상승하고요... 물론 그 반대도 있겠지만... 조금 더 경험을 쌓다보면 보유종목이 상승하는 것 또한 별로 반갑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매도시점을 찾는것 또한 종목 선별부터 매수시점을..
헐... 남북경협주, 또는 개성공단 관련주는 검색 해 보시면 여러기업이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이런 관련기업 주식을 매수할때에는 상당히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저도 정확하게 어떤기업이 얼마를 빌렸고, 이자를 얼마 내고 있다라고 알려드리면 좋을텐데... 일단 제가 그쪽에 한동안은 관심이 없어서 자료를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귀찮아서 그러는것은 아닙니다...;; 뉴스만 봐도 한방에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역발상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제일 건실한 관련 기업을 찾아서, 금리인상 여파로 또는 다른 이유로 하락하는 시점을 주의깊게 보시다가 바닥이라고 생각 하는 지점에서 매수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남의 눈물이 나의 기쁨이 되는 일이지만...
은행주의 상승이 보기 좋습니다... 뉴스를보니 실적이 좋아져서 상승한다고 하는데... 왜 갑자기 실적이 좋아진 것일까요??? 아니, 더욱 더 좋아질것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리저리 맞춰보니 가장 간단한 생각이 드네요... 먼저,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 관련 대출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이익증가... 둘째, 보유주식을 매각???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챠트 입니다... 첫번째 이유야 당연한 거겠죠... 한국에서 아파트를 사려면 거의 대출을 받았을테고.... 이는 곧 은행의 이익증가 이겠죠... 두번째는 한번 더 생각 해 봐야 하는 겁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IFRS9의 체제에서는 보유주식이 위험요인으로 평가되고, 매도해도 이익으로 잡히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시행되기 전 올해에 모두 정리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