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한은행에서 고객 155만명의 자료를 분석하여'서울시 생활금융지도'라는 것을 공개 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볼수 있었던 월급의 평균선이상당히 낮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상당히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자영업을 할려면 보편적으로무조건 종로, 중구, 영등포, 강서 지역에서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ㅎㅎ 물론 취업도 이쪽 지역에서 해야 할듯 하구요... 그동안 정부의 주도아래 기업들이 파티를 벌이는 동안에도가계는 아주 작살이 났을거라는 추측이 쉽게 들도록 만드는 뉴스 였습니다..
처음 주식을 접했을때를 생각해 보면 가장 큰 실수를 하고 있었던 것이 기억 납니다. 그것은 기업의 주가를 가치 평가의 수단으로 삼은것이 아니라 주가 가격에만 신경을 썼다는 점이죠... 왜 주가의 가격에 신경을 쓰면 안되냐면... 우리는 대부분이 훈련된 주식 트레이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1억을 투자 했다고 칩시다. 오늘 +5%가 상승 했다고 한다면, 대충 500만원의 이익을 얻고 있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주식을 매도하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쉽게 손이 안나가죠... 왜냐면...더 이익을 얻고 싶으니까...ㅋ 이렇게 욕심이 생겨 버립니다... 그러다가 다시 1%로 하락한다면 100만원 이익으로 줄어 버릴것이고, 이렇게 후회 할겁니다... '아! 그때 매도 했어야 하는데... ..
자살재해사망 특약 건수는 280만여건... 보험사 미지급액은 2,465억원... 뉴스타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소비자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 시작하자 보험사 내부에서 고객의 동의없이 약관을 몰래 고쳤다네요...헐... 이정도면 폐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니들이 좋아하는 미국에서 이런짓 걸렸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한국에서는 시장의 신뢰라는 것 보다... 기관이라는 힘 자체가 더 세게 느껴집니다... 라고 말한다면??? 결국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보험약관도 믿을게 못되고... 실제 보험설계사 말도 믿어서도 안되고... 오직... 계약할 시에 약관을 꼼꼼하게 다 읽어보고 궁금한것은 물어보고 사인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실제 보험설계사들 조차 조금만 더 깊게 물어보면 잘 모르는 경우..
케이블티비인 'comedy TV' 하는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네요.. 코미디언 4분(유민상,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이 먹방 하시는 프로그램인데요... 먹방과 코미디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보는 내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출연진도 그렇고, 컨셉도 참 잘 잡으셨네요... 므흣해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ㅋ
오늘 다주택자들에게 양도세 중과조치로 강남4구 아파트값이 하락했다는 기사가 네이버 실시간으로 올라 왔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문득 아래에 있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 소멸지역'에 관한 보고서가 생각 나더군요.. 보고서 내용중에 키 포인트를 짚어 보자면... 위에 그림에서 적어도 주황색, 빨강색의 지역은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 말로 들리네요.. 투자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시뻘건(?) 지역들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군요... 그런데... 거기에 저의 고향인 '부여군'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OTL...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한것이... 부여 읍내를 간간히 지나쳐 갈때마다 느꼈던 점인데... 90%이상이 노인분들 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예상컨데 이분들이 모두 돌아가시게 되는 10년 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