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에서 컴퓨터에 스마트폰 연결시 MTP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아서 고생 많으시지요? 답이 나왔습니다.. 바로 그거슨...... 드라이버 파일을 마우스 우측 클릭하신 다음에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하시면 됩니다... 이걸 모르고 한참동안 헤맸네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얼마전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가 부품불량으로 운행 중단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 뉴스를 접하자 마자 전력난 관련주를 찾아 봤어야 하는데, 요 몇일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을 적으면서 개인적으로 정리 좀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종목이 "옴니시스템" 과 "누리텔레콤" 이지요.. 두 종목은 거의 대장주로 인식되고 있어서 상승 각도가 거의 90도에 육박합니다.. 지난 3, 4월쯤에 미리 생각하고 준비 했어야 했는데.... 남북 경협주에 신경쓰느라 솔직히 전력난 관련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나무만을 계속 보다보면 숲을 보지 못한다는 말이 떠올라 씁쓸하네요... 지난 시간..
우리는 모두 급등주를 원한다.. 이익이 극대화 때문인데...그런 종목을 찾기가 힘들다.. 또한 확신이 없으면 매수해서 물리기 일쑤다... 그래도 우리는 급등주를 포기 할 수는 없다...돈은 벌어야 하거든...ㅎㅎ 그럼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단순히 인터넷 검색 몇번 해보고 찾는가? 그럼 당신은 호구다..마치 낚시밥에 걸려드는 물고기와 다를바 없다.. 어쩌다 영리한 물고기는 낚시밥만 먹고 도망가지만... 당신이 수급을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런 요행은 바라지 마라...절대로...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이 급등주 찾는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방법을 먼저 배우는것은 낚시할때 낚시 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는 것과 다름이 없다.. 내가 보기에는 적어도 선후가 바뀐것 같다.. 만약에 당신이 낚시를 처음 간다..
5월도 이제 슬슬 마무리 해야 하는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쾌도난마의 지난 방송분도 거의 다 봤고...슬슬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5월 수익률이 26.75%로 조금은 부진한 상태이다.. 대충 종목을 보면 대략적인 수익률이 예상되는데..이번달의 여러 종목을 봤을때 50%를 예상했다.. 이번달도 몇건의 큰 이익건수를 놓쳤고... 쾌도난마 시청 때문에 정신줄 놓은 상태가 좀 영향을 미친듯 하고... 실수는 그닥 없었던듯 하다.. 아..이마트의 상승을 점쳤었는데...규제를 비롯한 외부환경이 내 예상과는 좀 틀리게 간듯하고... 블럭딜에 대한 단기예상도 빗나간듯 하다.. 다행이 큰폭의 하락세 전에 빠져나와 얼마 손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좀 찝찝하고 몇일동안 냉정한 이성을 찾지 못했다.. 특히..
아.. 동남아시아에 대해 생각 해보려다가 중국 관련해서 미진한 생각이 들어서 첨언 하고자 한다... 중국에 관련해서 얘기 하기전에 먼저 개념적인 말을 하고 싶다.. 나의 스승(?)이신 제시 리버모어 당신은 명언을 남기셨다.. "월스트리트에 새로운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다..그리고 이말을 먼저 마음에 새겨두자.. 어느국가에, 어느 분야에, 어느 종목에 투자를 하든지 투자하는 곳의 정보에 정통한 사람의 성공 가능성이 더 많다는것은 관념적으로 대부분 잘 알고있다.. 예를들어 내가 중국에 투자한다고 해보자..물론 금융에 관련된 투자라 가정한다.. 가장먼저 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일단 중국에 대해서 알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중국 역사학자를 찾아간다.. 설명을 열심히 듣는다....
이름 : 마리안느 스퇴거(Marianne Stoeger) 이름 : 마가렛 피사렛 국적 : 오스트리아, 1934년생 국적 : 오스트리아 봉사기간 : 43년 9개월 봉사기간 : 39년 1월 2009년 11월 21일 새벽에 짧은 편지만을 남겨둔 채 조용히 고국이었던 오스트리아로 귀국하신 두 수녀님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센병...이른바 나병이라고 일컫어지던 환자들이 모여사는 소록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1962년에 '그리스도왕의 시녀회' 소속이었던 두분의 수녀님이 소록도로 찾아 오셨습니다.. 아시다시피 1960년대는 일반 사람들도 먹고 살기가 힘들었던 때였으니, 소록도에서 병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27,28살에 소록도에 들어오신 두분 수녀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