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에서 내년에 퇴임하는 버냉키 아저씨가 출구전략을 확립했고 시행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고 뉴스에서 나오기 시작하네요. 흐미..갈수록 안좋은 소식들만 들려오면 어쩌란 건지... 주요 국가의 증시가 상승하는 모습은 참으로 부럽기만 합니다..ㅠ 미쿡과 독일은 역사상 최고점을 찍었고..일본은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고..중국은 반등했으나 다시 하락세이네요.. 중국에 관한건 다음에 얘기 하도록 하고.. 이놈의 코스피는 역시 뱅가드 물량 때문인가 봅니다. 그래서 한종목 국민연금 10% 매입룰을 변경하는지도.. 출구전략 관련해서 뉴스가 심심찮게 보이고 있습니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이겠지요.. 미 10년물 국고채를 살펴보면 출구전략이 지금 되는지 마는지가 대충은 보여지리라 봅니다. 통상적으로 살펴 봤을때..
장하십니다! 윤창중 일사께서 오늘 새벽에 낭보를 전해 오셨습니다~ 청와대 1급 비서관이시며, 대통령 대변인이시었던 윤일사께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미국회 내 연설하기 4시간전에 술을 드시며 대첩(?)를 행하셨다고 합니다. 만일 이 의혹이 사실로 판명된다면 이 얼마나 위대한 사건 입니까? 근혜누님께서 당선되신 후 첫 미국 방문길에 우리 윤일사께서는 어떻게든 도움이 될까하여 고민하던 차에 근혜누님의 창조경제라는 문구를 생각 해 내셨습니다. 근혜누님이 미국회 내에서 경제 관련하여 애쓰시는 동안에 윤일사께서는 창조적인 행위를 하기 위하여 취하신 상태로 미국 시민인 인턴 사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쾌거를 이룩하셨습니다. 이는 어느누구도 상상할수 없었던 창조적인 행위로 기록 되어 영원히 역사에 남을만한 일 이었던 것입니..
뉴스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138415 소액주주도 상장주식 거래시 현행과세를 폐지하고 양도차익과세로 가야한다고 하는군요.. 허허허...거참... 보고서도 한번 읽어 보세요.. 개인 소액주주 상장주식의 양도차익과세 방안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보고서 :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이젠 우리도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으니 기존 거래세(거래세0.15%+농어촌특별세0.15%)0.3%를 부과하던 방식을 폐지하고 조금 저렴하게 내려주면서 선진국(?)처럼 개인(소액주주)도 양도차익과세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양도차익이 3천만원 초과시에는 10%(장기5%)를 부과하고 점진적으로 1천만원 차익에도 부과..
지난주에 매수했던 대림산업 입니다. 잡소리 않고 기술적으로만 예상해 봅니다. 주변여건은 금리도 인하되어 양호해지고, 회사 자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볼때는 이미 오늘로써 갭을 매꾸었고, 더이상 상승하기에는 매물대가 만만치 않네요.. 또한 대림산업의 그동안 주가를 보면 60선에 5일선이 터치 할때가 단기 최고점이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적으로 볼때 지금은 조금 애매한 상황이네요. 저는 일단 85,900원에 전량 수익실현 후 관망을 유지 하겠습니다. 내일은 최소 보합에 이르고 2~3일 조정을 줄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오늘은 금통위에서 5월 금리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현 정부 한국은행 총재이신 김중수님께서는 지금도 고민이 많으실듯 합니다.. 금리의 인하/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한나라의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에 한국의 경제에 두루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거구요.. 오홋..!! 지난주 매수했고 추천드렸던 대림산업이 이번주는 잘나가네요.. 이번주에 대략 5%이상 오르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벌써 초과되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이렇게 글쓸 여유가 생기나 봅니다. 흠흠..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한은총재라고 해도 고민이 많을듯 합니다. 단순히 경제를 살리자고 금리를 인하한다? 지금 청와대나 정치판에서 금리인하를 요구한다지요? 뚜렷한 대책도 없이... 일개 범인인 제가 봐도 ..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활에 변동이 많았고, 의무적로 써야 하는 글이 아니어서 그동안 깜박했네요.. 일주일전에 가비아에서 도메인 결제 문의가 와서 ' 아! 블로그가 하나 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_-;; 오늘 새벽에 그동안 써 놓은 글들을 읽고 있자니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이 글을 읽고 있을 분들과 내 자신에게... 블로그 분류도 다시 해야 할듯 합니다.. 내 모토가 욕심은 버리고 부족한 것은 채운다는 것이었는데...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욕심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 어찌 이리 미련한지... 그래도 힘내보면서 올해(비록 늦었지만..)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글 쓰는 재주가 있는것이 아니어서 맞춤법도 틀릴 경우가 많을것이며, 두서없이 써내려갈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