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라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때가호재이든 악재이든지 이만한 뉴스가과연 주가에 어느정도 파급력을 갖출것인가를가늠하는 일 일것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내 수익률의손익/손실이 결정되죠.당연한 말이었나요? '코스피'가 언제가 바닥일 것인가를가늠하는 참고자료로 예전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의 하락률을 참고 해 보았습니다. 먼저 미국 증시를 보면 현재 미국 증시의 낙폭은 고점대비 32%입니다.2000년도 닷컴버블 때는 49%의 낙폭이 있었고,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는 57%의 낙폭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 먼저 1998년 외환위기일때는 코스피 고점대비 53.5% 정도의 낙폭이 있었고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하고서는56...
잘한다 잘한다 하니 정부가 이번에는 너무 나갔네요.아무리 우리가 수출을 해서 먹고 사는 비중이 크다고 해도이건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대략 175개국에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또는 심사가 강화되고 있고,격리시 비용도 자가부담으로 알고 있는데요. 중앙일보에서 말하는 것처럼자기들이 필요해서 들어오는 것인데왜 국가 세금이 들어갑니까?자기들이 부담해야죠. 왜 우리는 유독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지도대체 모르겠네요.상대에게 이익을 얻자는게 아니고,우리의 권리 정도는 행사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건강보험 이사장 이라는 사람이 부채는 늘어나도 재무건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 했다는데요. 솔직히 이 사람이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말 그대로계획대로 되었을때 이상이 없다는 것인지...아니면 문..
요즘은 주식하는 방법에 대해서 인터넷이나유튜브에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정말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제가 그나마 신뢰를 주고 있는 것은 딱 3가지 인데요. 추세추종이론과 파동이론, 그리고 보조지표로 볼린져밴드 정도입니다. 솔직히 그 외에는 딱히 배울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머리나 나빠서 그 이상은 알기도 힘들고요...;; 어제 코스피 지수의 종가는 1,566.82p 였습니다.고가는 1566.82p 였고, 저가는 1466.48p 였을겁니다. 오늘 장중에 고점은 1,516.75p 였고저점은 1,448.41p 였습니다. 금일 시장은 지난주 금요일 상승분의 50%정도를 고점으로 잡았었네요.저점은 대략 23.5%정도 였고요... 눈치 채셨나요? 파보나치 수에서 0.618, 0.382는 조금 특별합니다...
몇일전 저는 오직 원유에 관심이 많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그래서 저도 관련 ETF는 계속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현재 상황은 '인버스'쪽이 너무 가격괴리가너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23,125원 정도가 적정가격이라고 생각 하는데요.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ETF에서 하락에 베팅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LP의 유동성 공급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가격괴리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전적으로 증권사만 욕할게 아니라는 것이죠. 이런 상황일때 '인버스'를 매수 후내일 유가가 반등한다면오늘의 갭차이와 상승분을 고스란히 손해로 떠 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땅짚고 헤엄치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없다라는 것이죠.내가 하고 싶으면 남들은 이미 하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조심하세요...무조건 ..
20일(금)은 모처럼 '코스피'/'코스닥'에서 강한 반등이 나왔습니다. 투자자분들에게는 안도의 한숨을 내 쉴수 있는 하루였는데요. 과연 23(월)에도 반등이 나와줄 수 있는지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 안좋은 모습이지요. 한/미 통화 스와프로 인해서 환율은 하락 했네요. 유럽 ECB의 양적완화와 더불어서 금요일에 주식시장이 상승했던 가장 큰 이유이겠죠. 과연 이 기세를 다음주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미 선물시장이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아직도 -5%대를 넘나들면서 하락으로 변동성을 보인다는 것은 아직 상황이 호전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또한, 유가 선물도 다시 하락으로 마감..
이틀전 유럽 인버스 ETF를 매수 후손절 하였습니다. 초보가 할만한 실수를 했던 것이었는데요.몇가지 실수를 짚어 보자면 첫째. 경기침체에 대응하여 유럽뿐만 아니라 각 국이 다시 양적완화를 할 것을 예상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넘겼다. 둘째, 해당 종목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 그 전날 괴리율 및 그 종목에 대한 분위기 파악 등등... 셋째, 기본적으로 하락이 깊은 상태에서 반등을 예상했음에도 무심코 넘겨버렸다. 가장 기본적인 실패의 원인은시장의 변화 보다는 스스로의 욕심이라는 놈이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결국..대 실패였네요... 손절 후 하루정도를 깊은 후회와 참회(?)를 하였습니다.그리고 복기 해 보았죠.많은 초보적인 실수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행동의 체계화...즉, 루틴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