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16년도에 일본에서는 성인의 40%정도가 성경험이 없다는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좀 충격적인 뉴스인데요... 아직까지 내가 왜 모르고 있었는지 갸우뚱 했었습니다... 유튜브라는 바다에서 '금융' 관련해서 영상을 둘러 보는 와중에 결국은 이런 동영상만을 보게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상당히 해학(?)적이지만 짚어볼 문제점도 있어서 아래에 올려 드립니다. 아래 글부터는 철저히 저만의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댓글에 반박하셔도 괜찮습니다..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영국이나 미국에서 소위 '페미니즘' 운동이 벌어진 이후에는 아래와 같은 흐름이 국가마다 반복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여성의 피해 -> 여성 권리가 과도하게 상승 -> 남성 피해 -> 결국 여성도 피해 아래 동영상도 심각하..
이번에 신한은행에서 고객 155만명의 자료를 분석하여'서울시 생활금융지도'라는 것을 공개 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볼수 있었던 월급의 평균선이상당히 낮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상당히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자영업을 할려면 보편적으로무조건 종로, 중구, 영등포, 강서 지역에서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ㅎㅎ 물론 취업도 이쪽 지역에서 해야 할듯 하구요... 그동안 정부의 주도아래 기업들이 파티를 벌이는 동안에도가계는 아주 작살이 났을거라는 추측이 쉽게 들도록 만드는 뉴스 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2018년 1/4분기에 적자전환 되었습니다. 사실 이것은 2017년도 후반부터 예견 되었던 일이기도 하지요. 한국기업평가에서 작년에 나온 보고서에는 LCD 산업이 부정적이라는 평가가 이미 나왔었습니다... 여기에 중국의 무서운 기술의 추격이 이어져서 앞으로의 전망도 어둡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OLED는 과연 안전 할까요? 중국에 추월 당하기 전까지 과연 몇년이나 남았을까요? 디스플레이쪽은 이미 작년 후반부터 투자하면 안되는 산업군이었었네요... 그렇다면 한국 수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반도체'는 과연 안전 할까요? 이쪽 분야에 굳이 관심이 없더라도 뉴스만 보면 카운트 다운이 이뤄지고 있음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몇년 전에는 중국이 대규모로 반도체를 비롯한 한국의 먹거리 분야에 대규..
오늘이 '초록뱀'이 제가 생각했던 1차 시세 분출이 마무리 되는 날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초록뱀'을 전량 익절하고 '아가방컴퍼니'를 매수 하였습니다. 원칙적으로 이 자리는 매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만...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서 영유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찌라시인듯 찌라시 아닌 찌라시 뉴스를 보고 상당히 타당한 의견이라고 생각해서 매수 했네요...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고 북한의 경제적 봉쇄가 풀린 다음에는 무엇이든지 지원이 가능 하겠지만, 트럼프가 현재 추진하는 대북 봉쇄정책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는 것으로 영유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그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적어보자면 위 그림은 일봉 챠트 입니다.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대략..
IFRS17의 도입과 관련해서 보험사들의 변화가 점점 가시화 되는 것 같습니다. 보험관련 업무를 하지 않는 분은내용이 좀 어렵습니다만... 관심 있으신분은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개미들은 거의 대부분 선제적인 투자를 해야 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조직, 세력등에 비해서정보의 접근성, 상호 교환성이 상당히 부족하고일개 개인은 인맥, 학맥, 지연등으로 정보를 얻는다 해도상당한 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서 한국은 특히나 정부 정책 추진에 의해서테마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아래의 '국정자문위원회 백서' 중에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라는 백서를읽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주식의 고수는 인터넷이든지, 술자리에서든지아니면 일상적인 대화 중에서도 '키워드'를 얻는다면반드시 라고 할만큼 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키워드'만 들어도 그 시작부터 끝을 가늠해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예 대놓고'우리는 이렇게 운영 하겠습니다.' 라고 말해주는 것이..
처음 주식을 접했을때를 생각해 보면 가장 큰 실수를 하고 있었던 것이 기억 납니다. 그것은 기업의 주가를 가치 평가의 수단으로 삼은것이 아니라 주가 가격에만 신경을 썼다는 점이죠... 왜 주가의 가격에 신경을 쓰면 안되냐면... 우리는 대부분이 훈련된 주식 트레이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1억을 투자 했다고 칩시다. 오늘 +5%가 상승 했다고 한다면, 대충 500만원의 이익을 얻고 있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주식을 매도하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쉽게 손이 안나가죠... 왜냐면...더 이익을 얻고 싶으니까...ㅋ 이렇게 욕심이 생겨 버립니다... 그러다가 다시 1%로 하락한다면 100만원 이익으로 줄어 버릴것이고, 이렇게 후회 할겁니다... '아! 그때 매도 했어야 하는데... ..
사실 저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던 작년부터 '대북 관련주'를 생각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만... 그 때는 한창 '비트코인' 과 '알트코인'을 공부 하느라고 시기를 놓쳤었던것 같네요... 더구나 '업비트' 오픈 하면서 수급이 몰릴 줄 뻔히 알면서도 쫄보라서 투자 자체를 아예 안했습니다... 지나보면 이것도, 저것도 하지 못한 나날이었습니다만.. 어쩌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자체도 돈을 버는 것이니 그렇게 위안을 삼고는 합니다.. 이미 대북 관련주들은 전기, 비료, 건설을 비롯해서 모두 시세를 분출하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가시면 안된다는 것 알고 계시죠? 저도 옛날 사람인가 봅니다.. '남북 관련주'가 뭐가 있었지? 라고 생각 해보니 '세명전기'가 바로 떠오르네요...ㅎㅎ;; 그런데 이미 많이 상승 했지요..
한국은행에서 '일본의 임금상승 부진 원인과 그 시사점' 이라는 보고서가 발행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태이지만, 고령자와 여성의 취업이 증가함에 따라서 임금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는 거네요... 한국은 더 위험한 점은... 고령화가 유럽을 비롯한 기타 국가에서는 평균 20~70여년에 걸쳐서 일어났지만, 한국은 14년정도에 걸쳐서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대한 근거 자료를 어디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특히나 한국 또한 고령자와 40대 이상의 경력이 끈겼던 분들이 복지의 미미로 인한 반 강제적인 취업이 증가 하고 있지요.. 그래서 역으로 요즘에는 오히려 결혼을 더 일찍 하고 있다네요.. 어려울때 서로 의지하고 살자는 것이겠지요...부럽습니다...크흡~
금일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을 전량 매도하고 '초록뱀'은 추가 매수 하였습니다.. 위 챠트는 금일 '대유에이텍' 일봉 챠트 입니다.. 이미 전고점을 터지 하는 듯 보여 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상승 보다는 하락에 무게를 두고 있어서 오늘 전량 매도 했네요... 더불어서 '초록뱀'은 추가 매수를 단행 했습니다... 챠트가 매집을 마무리 하고 왠지 출발 할듯한 모습이라서요.. 당연히 개인적인 의견이라서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좀 씁쓸하네요... 장하성 정책실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그리고...김상조 금융감독원장... 이렇게 참여연대 트리오로 나갈수 있는 기회였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삼성증권 배당사고에서도 볼수 있듯이 지금까지 금융감독원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소위 기획재정부와 마찬가지로 '관피아'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김기식씨가 모처럼 그런 '관피아'와 연관되지 않은 인물이라는 평이 많아서 기대가 많았는데... 아쉽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지지율을 바탕으로 그냥 밀고 나가도 충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대부분의 언론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연일 때렸었군요...흠... 아쉽습니다....아쉬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큰 인물 한..
자살재해사망 특약 건수는 280만여건... 보험사 미지급액은 2,465억원... 뉴스타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소비자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 시작하자 보험사 내부에서 고객의 동의없이 약관을 몰래 고쳤다네요...헐... 이정도면 폐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니들이 좋아하는 미국에서 이런짓 걸렸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한국에서는 시장의 신뢰라는 것 보다... 기관이라는 힘 자체가 더 세게 느껴집니다... 라고 말한다면??? 결국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보험약관도 믿을게 못되고... 실제 보험설계사 말도 믿어서도 안되고... 오직... 계약할 시에 약관을 꼼꼼하게 다 읽어보고 궁금한것은 물어보고 사인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실제 보험설계사들 조차 조금만 더 깊게 물어보면 잘 모르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