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연일 하락으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투자자는 어려운 시장에서나, 아니면 비교적 쉬운 상승장에서나, 언제나 수익을 내야 합니다. 그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현재는 어려움에 처해 있더라도 앞으로의 투자 가능성을 생각해 놓아야 하지요. 오늘은 그 2번째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카카오'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가 예전부터 추적해 오던 종목 이었습니다. 장래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그 주가의 향방을 추적하고 있었지요. 주가를 보면 일봉 챠트로 봤을때 3중 바닥을 지지하는 가격대로 내려온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섣부르게 매수 하기에는 조금 이른것 같네요. 요즘 시장이 너무 안좋아서 말이죠. 전체 챠트로 보면 지난 1년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군..
한국 증시가 연일 급락하는 가운데서미디어나 신문에서는 중국 때문이다...아니다 미국 때문이다...이렇게 말들이 많습니다. 물론 모두 맞는 말입니다만... 오늘 유튜버 [도봉박홍기]님의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아! 내가 바보같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구나!'라고 말이죠... [동영상 링크] 도봉박홍기 작년부터 저 또한 [도봉박홍기]님의 영상을간간히 보면서 'IFRS(국제회계기준)이 국내에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좀 더 디테일하게 찾아 본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기업들의 영업이익에 큰 데미지를 입힌다는사실을 알게 되었고,기업의 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되니 주가는 당연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 했었지요. 2017/07/22 - [경제뉴스] - 2018년부터 적용되는 IFRS 분석. 2017/11/29 - ..
오늘도 코스피 지수가 하락 마감 하였다. 연일 외국인의 매도와 중국 증시의 하락으로 '코스피'도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는 모습이다.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는 마치 3차 대하락을 준비하는 모습이지만, 내일부터는 횡보 내지 강보합이 형성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개인들의 피해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도로 한국 증시의 개별 종목들은 이제 매력적인 가격대로 내려오기 시작한듯 보여진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이 저점이니 매수하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단지, 반등 장세가 오면 그때서야 매수를 고려 해 볼만 하다는 얘기다. 제일먼저 '카카오(035720)'가 눈에 띄인다. 작년에도 7.8만 정도에 매수 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월봉 챠트로 보면 3중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가 '카카오'를 좋아하..
오늘 '코스피', '코스닥'이 반등을 주는 듯 하다가하락 반전 하였다. 외국인이 장 초반 매수 우위였으나,매도세로 돌아서고,중국 증시가 -2%넘게 하락하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증시에서도 '3'이라는 숫자는 오묘하다.챠트에서도 찾아보면 매우 많은 연관성을 볼수 것인데... 다수가 예상대로 2,000P은 결국 깨졌고,이제는 1,950P 정도에서 반등이 나오기를바라는 수밖에는 없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3차 하락이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현재 시장은 호재라고 할만한 사안이전혀 없는 장이다. 당연히 악재가 100% 반응하는 장이니상당히 주의를 바라는 바이다.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다시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잘 알다시피2008년에는 'CDO(부채담보부증권)'가 부실을 겪는 바람에'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를 발생 시켰다. 쉽게 설명하자면A가 집을 구입 하고자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금융기관 이나 은행들은 이런 대출을 기초로 한 증권을발행하여 판매 하였다.즉, 신용 파생상품이다. 우량한 '프라임 모기지' 대출은 비교적 문제가 없었는데비우량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을 기초로 발행된 이런 'CDO'들이 우량으로 포장되면서 문제가 발생 되었다. 영화 '빅쇼트'에서도 나오듯이비우량 'CDO'을 우량으로 판정 해주지 않으면다른 경쟁 신용평가사에 수수료를 뺏기기 때문에불량이 우량으로 둔갑되었다. 하지만 대출 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