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와 같은 상황을 경험 하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요즘 핸드폰으로 토렌트도 많이 이용 하실겁니다. 저의 핸드폰은 베가아이언 이고, 저는 주로 u토렌트 아니면 t토렌트를 이용 하고 있는데요.. 토렌트로 다운로드 받고나서 컴퓨터로 옮길려고 컴퓨터 탐색기로 해당 폴더를 검색하면 토렌트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안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또 핸드폰으로 파일검색 하면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보여요..;; 그래서 지금까지 저는 이런 식으로 했답니다. 1. 핸드폰으로 토렌트 어플을 실행시켜서 파일을 받는다. 2. 받은 파일을 SD카드에 이동 시킨다. 3. 컴퓨터 탐색기로 SD카드 내 파일을 선택하여 컴퓨터로 이동시킨다. 엄청 불편하죠.. 원인은 못찾았습니다.. 그런데..그런데.. a토렌트를 사용..
지금 힘들게 금연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이글을 바칩니다..ㅠㅠ 저도 담배를 피운지 십여년이 지났습니다만.. 올해부터 2천원의 가격 상승때문에 금연을 결심 했습니다. 전자담배나 패치 같은것을 사용하면 그것도 중독 될까봐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단호히 끊었지요.. 역시나 금단현상은 참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참아야 합니다. 이 순간을 참지 못하면 우리는 호갱이 되는 거니까요.. 호갱이 되는 스트레스가 금연 함으로써 받는 스트레스가 동일하다고 생각된다면.. 당연히 금연하는게 몸에도 좋고 이익이겠지요.. 이렇게 생각 하시고 흡연 하시는 분들 모두 한달만 참아 봅시다... 여러분과 내가 담배를 피우는 순간... 1갑당 평균 3천 몇백원의 돈을 바닥에 버리는 것과 같다는 것을 꼭 명심 하여야 합니다...ㅠ..
생각 나는 대로 조금씩 더 글을 쓰겠습니다. 혹시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지 않나요? '이 세계는 매트리스 같아서, 나도 얼른 깨어 나야한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쓴 글들을 읽어 보시면 느끼겠지만 사회생활도 그렇지만 특히 금융쪽이나 주식질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정말 비정해 져야 합니다. 다른이들에게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하는 겁니다. 주식질에 발을 딛는다는것...특히 개인투자자는 정글에서 갓 태어난 새끼 멧돼지에 불과 합니다. 일단, 내가 살고 봐야 하는 세상인 것이죠. 또 모르겠습니다...성인 멧돼지가 되면 어느정도 위협적인 존재가 될런지는... 수많은 검토와 생각을 하고, 행동은 정말 칼같이 해야 합니다.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생각하고 상상한 결과물로써 매도..
2편이라고 해봐야 바로 이어쓰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글이 길어지면 읽는 분들이 피곤해 하거든요... 초식자가 어떻게 깔맞춤 옷을 입을수 있을것인가? 그것도 가장 빠르게... 이것이었지요...모순이란것이... 여기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저 같으면 가장 보수적인 방법으로 접근 하겠습니다. 피같은 내 돈을 잃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 방법 중에 하나가 뭐냐면... 먼저 노력해서 주식에 관련된 지식을 배우는 겁니다... 전에 말했었던 책 있지요? 그 책 하나만 정독 하면 주식질을 하기위한 지식으로 충분 합니다... 그 다음에 3년~5년동안 한국의 주식시장과 세계 주식시장의 흐름을 관조 하는 겁니다... 즉, 자세히 관찰하고 탐구 하는 것이지요... 보통 어느 종목, 어느분야 이든지 3~5년이면 한싸이클이..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작년('13)까지는 그래도 열심히 주식질(?)을 했었는데, 제가 항상 강조하고 다짐했던 탐욕과 평정사이에서 탐욕에 지는 바람에 나름 크나큰 좌절을 맛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14년도에는 주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무협지를 가끔 읽는 편인데... 박찬규씨의 '태극검제'라는 무협소설에서 하나의 화두가 나옵니다.. - 선심후수 - 무공을 연마 하는데 있어서 '내공(마음)'이 먼저이고, '수(기술)'은 나중이다. 저는 이 문장을 읽자마자 탁 하고 무릅을 쳤습니다.. 어쩜 이리도 내 생각과 같은것인지... 비록 소설이지만, 내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협소설이든지 어려운 기술서적이든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도가에서는 굴..
오랫만에 글을 써 본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한참 주식질에 미쳐 있어서 스켈퍼가 아니면 돈을 벌 수 없을줄 알았고, 누구에게 쫒기듯이 항상 초초 했었다. 그러던 것이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주식을 보유하는 기간이 길어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반년 이상을 보유만 하고 있는 형편이다. 수많은 실패와 몇번의 성공을 겪어 가면서 느끼는 점은 하나로 귀결 되는듯 하다.. 바로, 놓아야 한다는 것... 숫자에 불과한 주식판을 보면서 느끼는 결론이다.. 내가 그 숫자의 매초, 매분의 변화를 따라갈 수 없음을 느꼈고.... 설령 따라갈 수 있다 해도 그것에 내 인생의 만족감 내지 충실감을 채워 줄 수 없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진다.. 그래서 매수 후 보유 기간이 점점 늘어 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반년이 넘도록 보..
컴퓨터를 새로 구입 했거나 윈도우를 새로 설치 했을경우 어떤 백신을 쓸 것인지 고민 할 것이다. 나도 보통은 알약이나 V3 라이트를 쓰고 있었는데... 둘다 무겁게 돌아간다는 평가가 많았고...나도 그렇게 느꼈다... 2009년인가...그때부터 MS사에서 시큐리티 에센셜이라는 백신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새로운것을 쓰기는 그렇고 해서... 시간이 좀 지나고 평가가 어떻게 내려지는지 지켜보고 나서 써보자는 생각을 했었다.. 헐..벌써 2014년이 됐다...그동안 깜박 했었네... 윈도우를 새로 설치 한김에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을 대략 한달동안 사용 해보았는데... 알약이나 V3를 사용했을때와 비교하자면.. 시큐리티 에센셜이 깔끔하다...광고나 ..
요즘은 게이밍 마우스를 많은 분들이 쓰고 있다.. 이게 비단 게임할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에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한듯 하다.. 올해부터 나도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오토마우스를 검색하던 중에 눈에 들어온것은 Razer Naga 2014 였다.. 상품 링크 : http://kr-store.razerzon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6&inflow=naver&NaPm=ct%3Dhuitm6t4%7Cci%3De28742ddae3f5b57a7f74584471ee200d66a3f8b%7Ctr%3Dslsl%7Csn%3D221233%7Chk%3D8e38f2bcf3bb9e612fd580dacdaa15dd32a08cb6 가격은 좀 비싼감이 있는데....
기사 링크 :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4902 정답이다... 더이상 이보다 더 자세히 말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얘기해보자... 조선관련 분야 설계, 건조, 안전관리 등등... 이런분야에 종사하거나 배웠다는 사람들.... 솔직히 항로와 밸러스트 탱크에 문제였을거라 생각하지 않는가.. 아무도 말하지 않고 있을뿐이지... 용기있게 말하고 있는 사람은 정치 칼럼리스트라는 이분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이분한테 이런 행동은 직업이겠지만... 다른 분들이 얘기하면 직장에서 짤리니까.... 이유는 그뿐...
먼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생존 해 계시는 분들이 있을것으로 확신하며...부디 구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관계된 사진은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혹시나 관계된 분들이 보시면 두번 상처를 받을수도 있으니까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왜 이런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가에 정말 의문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이런글을 지금 쓰기에는 시기상조일수도 있겠으나... 저는 조선관련 학과를 나왔고... 소방관련 직종에 7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직종은 아닙니다..공부도 못했고..성격적으로도 안맞아서..) 그래서 그냥 제가 느끼는 점을 써보려고 합니다..넑두리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소 틀린점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소방,방재,..
"체게바라"라는 이름... 사실 젊은이에 속한다면 누구나 한두번쯤은 들어 보았을 이름이지요?.. 쿠바 혁명의 아버지..또는 쿠바의 두뇌라 불리는 남자... 엉뚱하게 이 글을 쓰는 이유는...얼마전에 방이 비좁아 보여서 책을 정리하던 중에 언제 산지도 모를정도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체게바라 평전'이라는 책을 집어들고 고민 했기 때문입니다. 버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체 게바라'라고 쓰는것이 맞네요.. 위에글에 이름을 붙인것은 그냥 농담이었고요... (사실 시바스 리갈도 대부분이 시바 스리갈로 많이 알잖습니까?..) 죽을때까지 신념을 간직한 사나이... 편안한 의사로서의 삶을 버리고 혁명이라는 격류에 뛰어든 사나이... 뭐..이정도가 이 남자를 평가하는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시장의 예상은 대부분 나의 예측을 빗나간다는 것이 당연할만큼 일반적인데도...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을 이겨야 하는 게임이라서 나 또한 번번히 실패 하기 때문이다.. 몇일전 인버스를 매수해서 1%대의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데... 참으로 쉽지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막판까지 쉽게 되지 않으리라는 당연한 예상을 하였고... 코스피의 변동이 커지리라 예상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나의 예상을 빗나갔다.. 다우존스와 코스피를 비교해 보면.... 다우존스가 조정을 받는 동안에도 코스피는 이렇다할 조정을 받지 않았고, 계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단지...코스피으 거래량은 줄어드는 형국인데... 일반적으로 고점이라 추정되는 가격에서 거래량이 급증 또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