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공부하느라 바빴거든요. 요즘 상황이 심각해 지는 면도 있고, 시간도 약간 남아서 다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동안 손을 놓고 있어서인지 머리는 거의 깡통 수준이 되었지만 개인 블로그인 만큼 저의 견해를 적고 싶네요. 오류가 있는 것은 피드백(?) 하지 마시고(답변도 힘들어요) 알아서 챙겨 가세요~...(-_-);; '토지'의 저자인 '박경리' 선생님은 '일본산고'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나는 젊은 사람에게 더러 충고를 한다. "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몇 해 전의 일..
미국 주가는 기업실적 호전 등으로 상승. 英 파운드화는 강세 노딜 브렉시트 회피를 위한 EU 이탈시한 연기 주장 확산. Irish Backstop 등은 입장차 해외시각 : 노딜을 최악의 선택으로 평가하나 연기시에도 불확실성 계속 전망 [링크] 브렉시트 일일 점검 속보(1.24)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ㅋ 굳이 글을 써 봐야 시간 낭비라는 생각도 슬슬 들기 시작하고 유튜브라는 훌륭한 매체가 있어서 이제는 문자의 시대 끝자락에 와 있다는 느낌도 있어서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되지가 않네요... 그래도 요즘 저의 가장 큰 관심사를 말 해보자면 1. 미 금리인상 2. 코스피 반등은 어디까지 일까? 3. 주한미군의 축소 진행과 철수여부 먼저 '미국 금리인상'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합니다. 뉴스에서도 자주 나와서 아시겠지만, 미국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에 있어서 유연한 자세를 취하겠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보냈습니다. 그 이후로 미 증시 뿐만 아니라 코스피까지도 반등의 시작점이 되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1가지 이슈가 더 있지 않나요?..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보고서가 나왔네요. 그밖에 2019년도 경제를 전망하는 보고서 입니다.모두 정독 하시고 부자 되세요... 저도 모두 정독하고 싶지만...술 먹고 뻗어서 머리 싸매고 누워 있는 중 입니다..(-_-);;
오늘은 좀 심각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저축은행 연체율이 10%에 육박한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 입니다... 은행이라는 목적과 취지에 비춰 봤을때 말도 안되는 수치인거죠... 얼마전 한국은행에서 '금융안정보고서'가 나왔습니다.거기에서 은행권 통합이지만은행권을 보고 다른 여신 및 생명, 증권들과 비교해 보면전체적으로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잘 알수 있을겁니다. 2018/12/21 - [보고서] - 한국은행 12월 '금융안정보고서' 발행되다. - 경제가 악화되고 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가장 취약한 계층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는 군요... 내년에는 이보다 더한 뉴스가 더 많이 나올것으로 생각 됩니다... 생각해 보면 참으로 웃긴것이... 위기시에 무슨 공식이 있는건가 할 정도로... 너무 그 징조가 흡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