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3일의 상승을 마치고 금일(10.30)은 전고점 돌파에 실패하였습니다. 오늘 돌파하였다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이 나올 뻔하였지만, 정말 아쉽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위 차트의 양봉과 음봉이 한국과는 반대입니다. 빨간색 캔들이 하락인 것이죠. '코스닥'은 이미 지속적인 하락 추세에 진입하였고, 빨간색 박스권이 강하게 지지되는 박스권으로 예상됩니다. 이 구간이 뚫린다면 코로나가 시작되었던 3월 바닥 부근까지 뚜렷한 지지선이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 구간까지는 안 가겠지요... 설마... '코스닥'의 거래대금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이든지 주식이든지 그 무엇이든지 자본주의에서 '거래'가 줄어든다는 것은 많은 매수 및 대기자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미래에 가격이..
20-30 젊은이들의 부동산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소위 '영끌'이라는 신조어로 이를 합리화 시키고 있지만, 실상은 40-50대는 매물을 20-30 젊은이들에게 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위기를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은 매물을 넘겨받고 폭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youtu.be/ulCaezlsrAc?list=LL
youtu.be/U7xFXCrI81w?list=LL
youtu.be/ndlfToJgHBY?list=LL
올해 들어서 주식을 시작한 주린이가 개인투자자의 50%를 넘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급락 후 급등하는 시장만을 경험한 투자자는 시장이 급락할때 대응이 늦거나 대응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시장이 하락하면 이익이 날때까지 들고 있겠다'라고 말을 하겠지만... 사실 그때까지 보유하는 개미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중에서 0.0001%정도가 그런 사람일겁니다. 그러니 대응하세요. 내가 식당 5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2곳에서 이익을 내고 있고, 3곳이 적자를 내고 있다고 칩시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익이 나는 2곳을 더욱 키우고, 적자가 나는 3곳을 정리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주식에서는 반대로 합니다. 이익이 나는 2..